앙코르 유적 입장권

입장권 없이는 유적지에 못 들어간다!

• 대부분의 앙코르 유적지는 입장권이 없으면 들어가지 못한다. 문제는 아침에 유적지로 출발하면서 호텔이 두고 나오거나, 뚝뚝이나 차에서 내리면서 입장권을 두고 내린 경우이다.

• 그러므로 입장권은 비닐커버(목걸이 카드 지갑 등)를 씌워서 항상 목에 걸어둔다. 호텔에서 나오면서, 차에서 내리면서 동행인간에 서로서로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여행시에 입장권을 차에 두고 내린 경우, 설상가사 기사와의 만남은 반대쪽 유적지에서 만나기로 한 경우, 이런 딱한 사정을 유적지 관리인에게 이야기하면 보내줄까? 대부분 거절한다. 이런 경우에는 입구쪽으로 나와서 다른 손님을 기다리는 기사에게 말하고 반대쪽 입구로 돈을 지불하고 가는 것이 좋다. 그곳에서 본인의 기사와 만나서 입장권을 찾아서 들어가도록 한다.

유적지 매표소 위치 변경

• 앙코르 유적지 통합 입장권 매표소가 2016년 4월 7일 위치가 변경되었다.

• 아래 설명은 예전 지도와 설명이므로,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입장권

• 요금 : 1일권 37US$, 3일권 62US$, 7일권 72US$.(2017년 2월 1일 인상)

• 운영시간 : 05:00~17:30.

• 종류 : 3일권과 7일권은 선택형이다. 선택형은 1,3,6일 처럼 비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선택형은 유적지에 가기 전에 이 곳 매표소에서 매일 체크를 해야 한다. 입장권 뒷면에 날짜가 있다. 이곳에 펀칭을 한다.

• 선택형 : 선택형 3일권은 발권 1주일 이내에 3일, 7일권은 발권 한 달 이내에 비연속적으로 7일을 선택할 수 있다. 3일권은 "3 days in a week", 7일권은 "7 days in a month"라고 한다.

• 카드 결제 여부 : 입장권은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 카드 결제는 현재 안된다.

• 예매 가능 여부 : 인터넷 예매, 전화 예매는 없다. 매표소에서 현장 구입만 가능하다.

• 재발급 여부 : 일련번호와 사진 대조를 거쳐서 다시 발급해주는 것 같다. 그러나 입장권 검사시 미소지가 확인되면 벌금 부과와 경찰서 출석 등 절차가 조금 복잡한 것 같다. 분실과 훼손에 주의한다.

• 양도 가능 여부 : 거의 모든 유적지 입구에서 입장권 검사를 한다. 이 때 입장권의 사진과 대조를 하므로 양도나 대여가 불가능하다.

• 어린이 : 12세 미만 무료(여권 사본을 유적지 입장시 보여주면 된다). 12세 기준은 유적지 입장 하는 날을 기준으로 한다.

• 별도의 입장권 : 프놈 쿨렌(20US$), 벵 밀리아(5US$), 꼬 께르(10US$)와 같이 별도의 입장료를 받는 곳이 있다.

• 무료 화장실 이용 : 앙코르 유적지에서는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수세식 화장실이 있다. 입장권이 있으면 이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팁 : 16:45~17:30분 정도에 매표소로 가면 다음날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에 입장권을 구매하기 위해 긴 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리고 또 하나 구입한 날 바로 프놈 바켕 같은 유적지로 가서 일몰을 구경할 수 있다. 오후 5시 30분 정도에 검표원이 퇴근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 다음날 입장권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다. 주변 일몰지로의 이동 시간은 뚝뚝 기준으로 앙코르 와트가 5분 거리, 프놈 바켕이 8분 거리, 프레 룹이 15분 정도 거리이다.

• 앙코르 일출 관련 : 다음날 새벽 앙코르 유적 첫 일정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유적을 방문하려면, 그 전날에 통합 입장권을 미리 구입할 것을 권한다. 새벽 05:00~05:30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앙코르 와트로 이동하는 시간등을 고려하면 일출을 놓칠 수도 있고, 좋은 자리 잡기도 힘들다. 유적 매표소에서 16:45~17:30 정도에 다음날 표를 판매하므로 현장에서 다음날 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늦어도 새벽 05:00까지는 일출 장소에 도착해야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잡을 수 있게된다. 그 전날 매표소에서 예약하고, 다음날 앙코르 와트 앞에서 받는 시스템이 아님을 주의할 것.

• 뚝뚝이나 택시를 타고 가는 경우 운전사가 안내해주므로 문제가 없다.

• 첫 날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경우 매표소 위치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 스타마트에서 매표소까지는 약 3.4km 정도이다. 앙코르 국립 박물관에서 매표소 까지는 약 2.3km 정도이다. | 매표소에서 앙코르 와트 서쪽 주차장까지는 약 3.7km 정도 된다. 따라서 씨엠립 시내에서 앙코르 와트까지는 약 7km 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