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이지 (Kodaiji Temple)

코다이지는 키타노만도코로 네네가 남편인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지은 절이다. 토쿠가와 이에야스의 전폭적 지원으로 웅장한 사찰을 지었으나 수차례의 화재로 모두 불타고 지금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네네의 나무조각상이 있는 오타마야가 있다. 센노 리큐가 후시미성에 지었던 다실 시구레테이를 옮겨왔다.

코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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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뒷편 왼쪽 문으로 들어간다.

입구.

표파는 곳.

입장료 600엔.

코다이지, 엔토쿠인, 쇼미술관 공통 할인권도 판다. 공통 할인권 900엔.

삼각대, 일각대(모노포드) 금지, 음식물 먹는 것도 금지.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멀리 있는 기온카쿠가 보인다. 다이운인 안에 있는 누각이다. 1928년에 지은 것이라 한다.

관광 경로를 따라 가면 이호안이 나온다. 다도실(차를 마시는 곳)이다.

호죠로 가는 길에 칸게츠다이가 보인다.

코다이지 호죠.

호죠정원. 카레산스이식정원이다.

칸게츠다이와 카이산도. 오른쪽(동쪽)에 보이는 건물은 오타마야.

가료로. 카이산도와 오타마야를 연결하는 회랑이다.

오타마야.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네네의 조각상이 있다. 오타마야를 나와서 산중턱에 있는 카사테이와 시구레테이를 보고 밖으로 나간다.

카사테이. 다도실이다. 카사란 우산이란 뜻이다. 실내에서 천장을 보면 대나무 우산을 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시구레테이. 시구레테이는 차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센노 리큐가 지은 다도실이다. 원래 후시미성에 있었으나 네네가 코다이지를 지으면서 옮겨 지었다. 일본의 중요 문화재이다. 왼쪽 건물은 카사테이. 서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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