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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몬. 1620년에 세워졌다. 성의 정문이다. 전쟁시 적이 뚫고 들어오기 힘들 정도로 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철갑을 둘렀다.

센간 야구라. 오테몬으로 가는 길 왼쪽에 있다.

오테몬을 지나면 왼쪽에 타몬 야구라가 있다.

오테몬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큰 돌이 있다. 오사카성에서 4번째로 큰 돌이라고 한다.

타몬 야구라의 뒷모습.

타몬 야구라를 나와서 직진하면 사쿠라몬으로 가는 길이다. 왼쪽에 니시노마루 정원이 있다. 니시노마루 정원부터 먼저 둘러본다.

니시노마루 정원 입구.

니시노마루 정원 안내도. 월요일은 열지 않는다. 3월~10월은 09:00~17:00까지. 11월~2월은 09:00~16:30까지.

매표소. 200엔. 오사카성을 관람하는 것은 무료이다. 그러나 텐슈카쿠와 니시노마루 정원에서는 입장료를 받고 있다.

텐슈카쿠에서 본 니시노마루 정원. 약 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진달래와 단풍이 이쁜 정원이다.

매표소에서 오사카 영빈관으로 가는 길.

오사카 영빈관.

"엔쇼구라"라는 대량의 화약을 보관하던 석조 창고이다. 2m나 되는 두꺼운 벽은 물론, 천장이나 바닥까지 모조리 돌로 만들어졌다.

이누이 야구라.

센간 야구라.

니시노마루 정원에서 바라본 텐슈카쿠와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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