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기타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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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과학 박물관]

지하철 츄오선 벤텐쵸 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JR 벤텐쵸 역도 마찬가지이다. 입장료 400엔. 10:00~17:30. 기관차와 비행기, 버스 등이 전시되어 있다. 0계 신칸센 기관차도 있다. 1880년 미국에서 수입해 운행하던 7100형 증기 기관차도 볼 수 있으며, 일본인들에게는 추억의 전차인 80계 전차도 전시되어 있다. 철도 길이 약400m의 디오라마도 있다.

교통 과학 박물관

[나카노시마 (Nakanoshima, 中之島)]

남쪽의 토사보리 강(Tosabori River, 土佐堀川)과 북쪽의 도지마 강(Dojima River, 堂島川) 사이에 있는 가늘고 긴 모양의 섬이다. 오사카 시청, 국립 미술관(월요일 휴관이다), 도서관, 중앙 공회당, 동양 도자 미술관 등이 있다.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湊町リバプレイス)]

도톤보리가와 강변에 있는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湊町JPA)는 공연장 난바Hatch와 옥외 광장으로 구성된 이벤트 홀이다. JR 난바역 길건너 맞은편(북쪽)에 있다. 지하철(미도스지선, 요츠바시선) 난바역 26-B 출구로 나간다.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 / 난바 해치

[덴덴 타운]

오사카의 전자 상점 거리이다. 니혼바시 역에서 남쪽으로 5~10분 정도, 혹은 에비스쵸 역에서 북쪽으로 3~5분 정도 걸어가면 덴덴 타운이 나온다.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라고 규정하기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니혼바시 산쵸메부터 남쪽으로 이어져 있다. 최근의 추세에 따라 재래식 상점 거리인 덴덴 타운 역시 대형 전자 제품 유통업체들에 밀려 쇠퇴하고 있다.

덴덴 타운(일본어)

[린쿠 타운(りんくうタウン)]

칸사이 국제 공항에서 가깝다. 대형 아울렛 몰이다. 공항에서 린쿠 타운까지 JR과 난카이 전철로 3~4분 정도 걸린다. 공항에서 린쿠 타운 아울렛까지 셔틀 버스도 있다(100엔). 셔틀 버스는 1시간에 한 대씩이며, 주말에는 1시간에 두 대이다. 공항에서 린쿠 타운까지 셔틀 버스로 약 20분 정도 걸린다. 아울렛 옆에 대관람차가 있는 시클(Seacle)도 있다. 시클 역시 아울렛인데, 아동용품들이 많고 식당가도 있다.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 린쿠 플레져 타운 시클 | 린쿠 타운 셔틀 버스 시간표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

난카이 스미요시 타이샤 역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3분 정도. 난카이 난바 역에서 난카이 혼센을 타면 된다. 타이코 바시라는 반달형 다리가 상징이다. 주된 신은 스미요시 3신으로 바다의 신이라고 한다. 지금은 산업의 신으로 추앙되고 있다. 고혼덴에 4개의 모토미야가 있다.

스미요시 타이샤

[스파 스미노에]

'스포츠 빌리지 스미노에'라는 아주 큰 복합 스포츠 시설 안에 있는 온천이다. 일본 전통식 온천은 아니고 대중 목욕탕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시설로 인기가 있다. 온천에 사누키야라는 식당도 있다.

지하철 요츠바시선 스미노코엔역(난바역에서 6번째 역이다) 2번 출구로 나와서 서쪽으로 3분 정도 걸어가면 규모가 큰 주차장이 나오고, 그 주차장 안쪽에 있다.

여는 시간 10:00~새벽 02:00 (연중 무휴)

스파 스미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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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시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전시물과 디오라마 등이 있는 박물관이다.

오사카 역사 박물관

[오사카 주택 박물관 (오사카 쿠라시노콘자쿠칸, 大阪くらしの今昔館)]

일본의 옛 주택들과 거리를 재현해둔 곳이다. 입구 쪽에 일본 전통 옷인 유카타(浴衣, ゆ-かた)가 있어 무료로 입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