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정원 전망대 조감도]

옥상에 있는 공중회랑으로 가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타워 웨스트로 건너가서 35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39층까지는 자동계단을, 그리고 한번 더 자동계단으로 40층까지 올라가서, 계단을 이용해 공중정원 전망대로 올라간다.

3층 매표소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타워 웨스트로 이동한다. 우측 통행을 한다.

3층에서 35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이다. 바깥이 보인다. 올라가면서 우메다 지역을 볼 수 있다.

35층에서 39층까지는 위 사진과 같은 자동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자동계단의 내부. 자동계단도 밖이 보인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도중에 예전 도톤보리 거리를 재현한 디오라마(Diorama)도 있다.

자동계단과 계단을 이용해 올라오면, 하늘에 떠있는 옥상 전망 플로어에 도달한다. 복도식으로 되어 있다.

공중정원 전망대는 초고층 건물 최상층을 연결하여 만든 전망대이다. 그 중간은 후키누케라고 하여 뚫린 지붕 형태를 하고 있다.

전망대에는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풍향계가 있어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다. 비가 올 때 우산이 바람에 날려 아래로 떨어질 위험이 있어 우산을 쓰지 못하게 한다.

남쪽 방향. JR 오사카역 부근의 우메다 고층 빌딩군이다. 오른쪽에 16층짜리 원통형의 사무실 건물인 TKP 게이트 타워 빌딩이 보인다. 독특한 건물인데, 한신 고속도로 우메다 출구가 건물 5~7층을 뚫고 지나간다.

서쪽 방향. 보이는 강은 요도가와이다.

북쪽 방향.

동쪽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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