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마루 공원은 일본 왕궁인 코쿄의 일부였으나 현재는 일반 시민에게 개방해서 공원이 되었다. 따라서 시미즈몬, 타야스몬 등 성문이 있다. 공원에 부도칸, 과학 기술관, 근대 미술관 공예관 등이 있다. 부도칸은 1964년 올림픽 경기장으로 지었고, 유도, 검도 등 무술 시합 뿐만 아니라, 각종 연주, 공연 장소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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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코쿄의 키타하네바시몬으로 나가면 맞은편에 있다.
토쿄 메트로 토자이선 : 타케바시역 1a 출구
토쿄 메트로 토자이선, 한조몬선 : 쿠단시타역 2번 출구
코쿄의 키타하네바시몬으로 나가면 정면에 보이는 길이 키타노마루 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바로 가려면 지하철 타케바시역이나, 쿠단시타역에서 가면 된다.
타카하네바시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토쿄 국립 근대 미술관과 마이니치 신문사가 보인다. 마이니치 신문은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과 함께 일본 3대 일간지 중 하나이다. 1888년 오사카 마이니치 신문에서 시작되어 1903년 토쿄로 옮겨와 1911년부터 마이니치 신문이라는 이름을 썼다.
토쿄 국립 근대 미술관은 타니구치 요시로(谷口吉郞)가 설계로 1969년 준공했다. 우에노에 있는 토쿄 국립 박물관의 동양관도 타니구치 요시로의 작품이다.
길을 따라 마이니치 신문사 앞으로 가면 히라카와몬이 나온다.
키타노마루 공원 입구.
[크게 보기]
북쪽으로 똑바로 가면 오른쪽에 과학기술관이 나온다. 주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다. 단순히 전시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체험하도록 되어 있다.
09:30 ~ 16:50 까지.
입장료 600엔.
북쪽으로 가면 닛폰 부도칸이 나온다.
부도칸. 무술 체육관이다.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사진은 옆길에서 찍은 것이다. 왼쪽으로 가면 타야스몬이고, 밖으로 나가면 쿠단시타역, 야스쿠니 진쟈가 나온다.
부도칸에서 서쪽 길로 가면 공예관으로 갈 수 있다.
공예관. 국립 근대 미술관 별관이다. 옛근위 사령부 청사를 미술관으로 고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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