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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 2012. 9. 3.∼2014. 3. 31. 뵤도인 호오도를 전면 수리(지붕 교체 및 재 도장)하고 있는 중이다. 수리 기간 중 호오도 내부 관람이 중단되며 입장료가 300엔으로 인하된다.
뵤도인은 1053년에 후지와라 요리미치가 부친이었던 후지와라 미치나가의 별장을 절로 바꾼 것이다. 호오도는 일본 국보로 10엔 동전에 새겨져 있다. 호오도에 있는 아미타여래상도 일본 국보이다. 헤이안 시대 귀족 문화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호쇼칸(호모츠칸)에는 범종을 포함한 일본 국보 4점이 있다. 정원도 사적 명승지이다.
[입장료] 600엔 / 호오도 300엔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08:30~17:30 (17:15) / 호오도 내부 관람 09:10~16:1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JR 우지역, 케이한 우지역에서 걸어 간다.
뵤도인 배치도.
뵤도인 입구.
오모테몬과 표파는 곳.
입장료에는 호쇼칸(호모츠칸, 박물관이다)의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즉 호쇼칸은 별도 입장료가 없다. 호오도는 별도 입장료 300엔이다.
입구쪽에 있는 관음당(칸논도).
호오도(鳳凰堂, 봉황당).
호오도 내부를 관람하려면 별도의 입장료 300엔을 내고, 20분 간격으로 1회 50명씩 관람한다. 내부 사진촬영 불가.
호오도(봉황당)과 아지이케(이케는 못이란 뜻이다). 1336년의 전쟁으로 뵤도인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었지만 호오도는 창건 당시의 건물을 보존하였다. 이 건물이 국보로 지정된 이유이다. 아미타여래를 모시고 있으므로 아미타도라고도 한다.
호오도와 죠도테이엔(淨土庭園). 뵤도인의 정원을 죠도테이엔이라고 한다. 1336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채 방치되다가 1998년 발굴조사를 마치고 원형에 가깝게 새로 조성한 것이다.
10엔짜리 동전에 호오도가 새겨져 있다.
호오도 지붕 위의 봉황 두 마리도 국보이다. 진품은 박물관인 호쇼칸에 보관되어 있다.
만엔 지폐에 이 봉황이 인쇄되어 있다. 관광객들은 건물 앞에서 일제히 10엔 동전과 만엔 지폐를 끄집어 내어 건물과 동전, 지폐를 대조해 보곤 한다.
박물관인 호쇼칸(호모츠칸) 입구이다.
지붕의 봉황과 국보인 범종, 각종 불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호오도의 문과 벽에 그려진 구품래영도(九品來迎圖)를 복원한 모사도가 전시되어 있다. 구품래영도는 아미타여래를 맞이하는 9가지 방법을 그린 것으로, 일본 국보이다. 사진 촬영 금지, 스케치하는 것도 금지다.
호쇼칸 지상층은 기념품점과 휴게실이다.
호쇼칸 밖으로 나온다. 호쇼칸은 현대식 건물이다.
죠도인과 라칸도(나한당).
일본의 관광지는 순로(Route) 표지를 따라 가면 된다. 세련된 현대식 표지판이다. 절과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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