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한두기와 서한두기 사이에 흐르는 한천 하구에 깊은 소가 형성되어 있다. 이 곳을 용이 살던 곳이라해서 용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깊은 소는 거의 대부분 용연, 용소, 용추, 선녀탕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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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닫는 날] 없음
용연은 용두암 동쪽에 있다. 용두암 주차장 입구에서 150m 정도이고, 용두암 동쪽 계단에서는 200m 정도 이다. 서로 가깝기 때문에 용두암에서 걸어가도 된다.
용문 로터리 또는 용담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가면 용두암 주차장 표지판이 있는 작은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서쪽에 용두암 주차장이 있고, 북쪽에 용연이 있다.
용문 로터리에서 좁은 길로 계속 가면 용두암 주차장 표지판이 있는 네거리가 나온다. 네거리를 지나 바로 앞에 용연이 있다. 정면에 맛집인 김희선 몸국 식당이 보인다.
용담 사거리에서 한천 옆 도로로 가도 용두암 주차장 표지판이 있는 작은 네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회전하면 바로 앞에 용연 구름다리가 있다.
용연 구름다리 앞. 길가에 차를 주차할 수 있다.
용연 구름다리 앞.
왼쪽 길로 가면 용두암 동쪽 계단이 나온다.
용연의 구름다리와 건너편 정자.
용연 구름다리.
용연 설명. 한천 동쪽이 동한두기, 서쪽이 서한두기 마을이다. 동한드기, 서한드기라고도 한다.
용연 야범 설명.
구름다리에서 본 용연과 정자. 한천 하류에 있는 이 소가 용연이다.
용연.
구름다리에서 바다쪽으로 본 모습. 통물과 머구낭물이라는 샘이 있다. 서한두기 주민들이 사용하던 샘이다.
통물
머구낭물
샘터에서 본 용연.
용연의 정자.
구름다리 야간 조명 사진.
사랑의 자물쇠. 열쇠를 바다에 버리지 마시오.
용연은 올레길 17코스 도중에 지나는 곳으로, 용연에서 4.5km 정도만 가면 17코스 종점인 동문 로터리(산지천 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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