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펄스 베이 (Repulse Bay)

홍콩 버스는 안내 방송을 하지 않는다. 리펄스 베이가 가까와 지면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건물(The Repulse Bay)을 볼 수 있다. 버스가 그 건물 앞에 선다. 하차벨을 누르고 정차하면 내린다.

리펄스 베이 비치 버스 타는 곳.

6, 6A, 6X, 73, 260, 973번 버스와 63, 66, 65번 버스가 정차한다. 해변으로 가려면 길을 건넌다.

사진은 진행 방향 반대. 계단을 올라가면 더 리펄스 베이(The Repulse Bay)이다.

더 리펄스 베이. 맨션 가운데 구멍이 뚫린 것으로 유명하다. 쇼핑 아케이드와 고급 식당 베란다와 스파이스가 있다. 맨션은 출입금지이다.

더 리펄스 베이에서 바라본 해변이다.

계단을 내려가 인도를 따라가면 바닷가가 나온다.

리펄스 베이의 서쪽 모습. 고급 별장과 맨션들이 있다.

더 리펄스 베이와 해변. 가운데 구멍을 뚫은 이유는 풍수와 관련 있다.

서쪽 해안 전망대에서 바라본 리펄스 베이 해안가이다. 모래밭 길이 530m, 폭 85m 정도이다. 동쪽 해안가 끝에 틴하우 사원이 있다.

멀리 틴하우 사원과 방파제가 보인다.

틴하우 사원 입구.

방파제에서 바라본 틴하우 사원. 라이온스 클럽이나 기업에서 기부한 동상들이 많다.

틴하우 사원(Tin Hau Temple). 선원들의 여신인 틴하우를 모신 사원이다. 사원 앞에 두 개의 큰 조각상이 있다. 왼쪽에 흰 옷을 입은 조각상이 관음보살, 오른쪽에 황금관을 쓴 조각상이 틴하우이다.

틴하우 사원 내의 장수교.

이 곳 틴하우 사원에는 관광지 전설이 많다. 사진에 보이는 검은 돌은 인연석. 문지르면서 이성의 이름을 외면 그와 맺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 외에도 장수교, 재복의 신, 아이를 점지워주는 조각상 등이 있다.

홍콩섬의 익스체인지 스퀘어 버스 타는 곳에서 가는길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 바라본 모습. 센트럴역 A 출구이다. 센트럴역에서 바로 익스체인지 스퀘어로 가려면 A 출구로 나간다. 자동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면 익스체인지 스퀘어, IFC빌딩, 스타 페리 터미널이 나온다.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익스체인지 스퀘어가 있다. 버스 타는 곳은 익스체인지 스퀘어 앞의 센트럴과 순탁센터를 연결하는 공중 회랑 아래에 있다.

익스체인지 스퀘어 버스 타는 곳. 리펄스 베이와 스탠리로 가는 버스가 많다.

6, 6A, 6X, 260번 버스가 리펄스 베이로 간다. 260번 버스는 급행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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