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안 섬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해적의 근거지였던 곳이 지금은 숲과 해변으로 이루어진 관광지가 되었다.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의 에그 타르트가 유명하다. 작은 규모의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도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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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안 마을 부근 약도.
버스 정류장이 있는 로터리에서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가게로 간다. 에그 타르트가 유명한 가게이다.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에서 바라본 모습.
바닷가를 따라 남쪽으로 간다.
길을 가다 보면 왼쪽에 광장이 있고 작은 탑이 보인다. 이 탑은 1910년 콜로안 마을을 근거지로 한 해적을 소탕한 기념으로 세웠다. 탑 뒤쪽에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이 있다.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 규모는 작지만, 노란색, 흰색, 파란색의 대비가 아름다운 성당이다. 자비에는 카톨릭 교회의 아시아 지역 선교를 주도한 사람이다.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을 나와 도서관을 지나면...
탐쿵 사원이 보인다. 가는 길 중간에 틴하우 사원으로도 갈 수 있다. 틴하우 사원은 노란색 네모 칸이 있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도 되지만, 사진의 녹색 화살표로 표시한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편하다.
탐쿵 사원. 도교 사원으로 탐쿵은 뱃사람들을 지켜 준다는 신이다.
틴하우 사원
성 프란시스 자비에 성당에서 탐쿵 사원 가는 길 중간에 있다. 사진의 녹색 화살표를 한 곳에 서면 틴하우 사원이 보인다.
골목길 안으로 들어와서 바라본 틴하우 사원. 주차장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틴하우 사원이다.
틴하우 사원. 선원들의 여신인 틴하우(아마)를 모신 사원이다.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 에그 타르트
콜로안 마을에 로드 스토우 가게가 3곳이다. 베이커리가 본점이고, 두 곳은 지점이다.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1989년 콜로안 마을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07:00~22:00. 닫는날 없음. 이 가게의 에그 타르트가 맛있다. 에그 타르트를 맛보기 위해서 콜로안 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있다. 홍콩, 오사카, 필리핀,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다.
에그 타르트 한 개에 8MOP.
로드 스토우 카페. 본점이 인기를 얻자 2004년 열었다. 19개 정도의 의자가 있다. 10:00~18:00.
로드 스토우 가든 카페. 2006년 빌라 데 콜로안-2 버스 정류장 반대쪽에 열었다. 30개 정도의 의자가 있다. 10:30~19:00. 에크타르트 같은 빵 종류 외에도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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