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드림스의 쇼핑 아케이드에는 럭셔리샵들이 있다. 베네시안 호텔에 비하면 럭셔리 샵의 숫자는 적은편이다. 베네시안 호텔을 나와 시티 오브 드림스 정문으로 들어온 경우, 드래곤의 보물을 보고나서 하드락 호텔 부근의 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경우,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를 보러 가기 위해서는 시티 오브 드림스의 더 불르바드라는 럭셔리샵 거리를 지나야 한다.
불가리(BVLGARI), 까르띠에(Cartier), 스와로브스키(Swarovski) 같은 보석류와 쇼파드(Chopard), 오메가(OMEGA), 태그호이어(Tag Heuer) 같은 시계류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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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오브 드림스 지도. 분홍색이 럭셔리샵들이고, 그 가운데 길이 더 불르바드이다.
시티 오브 드림스 정문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코치 매장을 시작으로 럭셔리샵들이 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말발굽 모양을 가지고 꾸민 코치 매장이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코치(COACH)는 1960년대 뉴욕의 마일스, 릴리안 칸 부부가 야구 글러브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제품이다. 야구 글러브가 질 좋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하다. 여기에 착안하여 가죽을 가지고 많은 실험을 하여 매우 부드러운 가방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버버리 여성 매장이다.
최근 버버리 제품들을 보면 자신의 Nova 체크 문양이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에 대해 영국의 양아치 아이들 내지 축구 광팬인 훌리건이 영국의 대표적 자존심 버버리를 애용하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버버리 제품을 입고 있으면 펍이나 나이트 클럽 출입을 제지 당하는 등 이미지 추락 및 매상 감소로 이어진 것을 이유로 든다. 이후 버버리 측에서는 질 샌더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로베르토 메니체티를 영입하여 버버리 이미지 개선중이라고 한다.
크리스탈 제품이 환상적인 스와로브스키 매장. 강렬한 붉은 색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댕기고 있다.
랄프 로렌 매장. 마치 집에 들어가 옷장의 옷을 고르듯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랄프 로렌은 어린 시절 상류층을 향한 염원과 열정을 담아, 당시 아이비리그식의 좁은 넥타이에 대항하여 넓은 넥타이를 선보여 인지도를 얻었다. 그래서 이름마저도 당시 고급 장교들의 놀이인 폴로를 동경하여 폴로라고 지었다.
이후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용한 마케팅과 전략으로 미국 최대의 패션 제국의 왕이 되었다. 랄프 로렌의 좌우명이 패션 산업은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이 아니라 꿈과 비전, 개인의 품격을 파는 것이라고 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신발은 이쁘고 편하다. 매장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만들었다.
발리. 스위스의 대표적 럭셔리 제품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1970년대 펑키로 유명한 아방가르드 디자이너 비비안의 샵이다.
휴고 보스. 1970년대부터 유명해진 남성 럭셔리 제품이다.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매일 똑같은 옷을 그것도 떨어질때까지 입고 다니지요."
인터뷰에서 마크 제이콥스가 한 말이다. 디자이너이지만 쇼핑을 매우 싫어한다고 해서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파는 집을 정해 놓고 그 집만 파고드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꺼번에 같은 옷을 3벌 정도 쇼핑한다고 한다.
이브 생 로랑. 1961년 설립하여 럭셔리 제품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구찌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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