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텐쿄와 표파는 곳이 보인다. 단풍철에는 관광객이 많아 표파는곳을 따로 설치한 듯하다.

입장료 400엔.

츠텐쿄. 츠텐쿄에서 세교쿠칸의 단풍을 구경하는 것이 토후쿠지의 자랑이다.

츠텐쿄에서 본 와운교(臥雲僑). 단풍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가운데로 흐르는 계곡을 세교쿠칸이라고 한다.

츠텐쿄를 건너 회랑을 따라 카이산도로 간다.

카이산도. 카이산도란 절을 처음 세운 개산 조사의 인물 그림이나 조각상, 위패를 모신 건물을 말한다. 개산 조사는 엔지벤엔(円爾弁円, えんじべんえん)스님이다. 엔지벤엔 스님(1202~1280)은 일본 최초로 '쇼이치 국사'시호를 받은 고승이다.

카이산도의 정원.

카이산도에서 나와서 계곡쪽에서 본 츠텐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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