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스지는 상당히 긴 쇼핑 거리로, 맛집들도 있지만 많지는 않다.
하나마루 우동
• 주 메뉴 : 우동
• 특징 : 전국적인 우동 체인점이다. 값이 싼 편이다.
• 위치 : 신사이바시스지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유니크로 맞은편이다.
• 여는 시간 : 11:00~22:30
이치바 즈시(市場ずし)
• 주 메뉴 : 스시
• 특징 : 회전 초밥집들보다는 비싸지만 비교적 적당한 가격에 좋은 스시를 먹을 수 있다.
• 위치 : 신사이바시스지 남쪽 입구(도톤보리쪽)에서 류구테이를 지나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있다. 이치바 즈시는 오사카에만 5개 지점 있다. 도톤보리에 2개, 난바에 2개 지점이 있다.
• 여는 시간 : 12:00~다음날 05:00
메이지켄(明治軒)
• 주 메뉴 : 오므라이스. 튀김도 좋다고 한다.
• 특징 : 1925년 창업. 홋쿄쿠세이와 더불어 오사카 오므라이스의 양대 점포라고 한다.
• 위치 : 스와치 네거리에서 동쪽으로 가면 오른쪽에 있다. 위 지도 참조.
• 여는 시간 : 11:00~15:50/17:00~22:00 // 토,일, 국경일 11:00~22:00 / 주문 마감 : 21:45 // 닫는 날 : 수요일
홋쿄쿠세이(北極星)
• 주 메뉴 : 오므라이스. 대표적인 오므라이스는 치킨 오므라이스이다.
• 특징 : 1925년 일본에서 오므라이스를 처음 선보인 가게라고 한다. 지점들도 있으나 이 가게(신사이바시점)가 본점이다. 토쿄의 렌카테이와 서로 원조 논쟁이 있다. 요즘의 화려한 오므라이스들에 비해 소박한 맛이다. 일본어로는 '혹쿅세' 비슷하게 발음된다.
• 여는 시간 : 11:30~21:30 (주문 마감 21:00). 연중 무휴(연말연시 제외)
코가류(甲賀流)
• 주 메뉴 : 타코야키
• 특징 : 아메리카 무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타코야키 가게. 타코야키에 마요네즈를 뿌리는 것을 최초로 시도한 집이라고 한다. 지점들이 많은데, 아메리카 무라에 본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가게들에 비해 특히 더 맛있는 가게라고 하기는 어렵다. 즉, 타코야키를 잘 만드는 가게들은 맛이 서로 비슷하다.
• 위치 : 아메리카 무라 삼각 공원에서 호리에 가는 쪽에 있다.
• 여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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