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의 텐포잔은 아지강 공사때 나온 흙으로 바다를 메워 만든 곳이다. 텐포잔 하버 빌리지에는 수족관인 카이유칸, 대관람차, 산토리 뮤지엄, 텐포잔 공원 등이 있다.
[아! 하는 자료는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공유하세요]
[가는 방법]
지하철 츄오선 : 오사카코역(C11) 1번 또는 2번 출구
텐포잔 지도.
지하철 츄오선 오사카항역(오사카코역-C11)에 내린다. 2번 출구로 나온다. 1번 출구로 나와도 마찬가지이다.
2번 출구로 나오면 택시 승강장과 대관람차가 보인다. 직진한다.
대관람차,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카이유칸은 일직선상에 있다.
대관람차 주차장 옆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러나 관광객은 주로 지하철을 이용한다.
카이유칸쪽은 나중에 둘러 보기로 한다. 먼저 텐포잔 공원으로 간다.
공원입구이다.
텐포잔 공원 안내도.
공원 입구에 있는 조형물과 벽화. 텐포잔 대교가 보인다. 텐포잔 공원은 낮은 언덕으로 되어 있다.
입구 주변에는 벽화들이 있다.
니시무라 스테조 옹 현창비.
텐포잔 대교. 기념탑은 메이지왕 관함지소비이다. 이름으로 미루어 보건데 메이지왕이 관함식을 한 장소를 기념한 비석인가 보다.
텐포잔 도선장.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도선장 사이를 왕복한다. 텐포잔에서는 매시 정각과 30분에 출발한다.
텐포잔 하버 빌리지 안내도.
신호등을 건너면 대관람차 입구가 바로 보인다. 야간에 들어오는 조명으로 다음날 날씨를 예고한다. 빨간색은 맑음, 초록색은 흐림, 파란색은 비라고 한다.
텐포잔 대관람차 입구. 높이 112.5m, 지름 100m인 대관람차이다. 세계 최대급 대관람차라고 쓰여 있다.
런던 아이는 135m이고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165m이다.
매표소.
한대당 정원 8명이다. 약 15분 정도 운행한다.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700엔.
대관람차에서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정면 입구로 가는 계단 옆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텐포잔 마켓플레이스 정면 입구이다. 식당 및 캐릭터 상품과 오락거리가 있는 쇼핑센터이다. 나니와 쿠이신보요코쵸(なにわ食いしんぼ橫丁)라는 1960년대의 오사카를 재현한 식당가가 있다.
수족관인 카이유칸. 14개의 수조가 있다. 환태평양 지역에 사는 어류 및 다양한 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래상어와 해파리, 해달, 펭귄 등이 있다. 수조의 총량은 5,400t이다
서울 63 씨월드는 1,000t, 서울 코엑스는 2,300t 급의 수족관이다. 여수의 '아쿠아 플라넷(Aqua Planet) 여수'는 6,030t, 제주에 있는 '아쿠아 플라넷 제주'는 10,800t이다. 참고로 일본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은 10,400t (198만 갤런)으로 아쿠아 플라넷 제주보다 조금 작다.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은 2005년 개장한 미국의 조지아 수족관으로 850만 갤런이다.
카이유칸 매표소는 오른쪽 주황색 건물 2층에 있다.
매표소. 개관시간은 10:00~20:00이다. 단 19:00까지 들어가야 한다. 10~11월은 09:30부터 시작한다.
요금 2,300엔. 카이유칸+대관람차는 2,900엔.
제주도할인쿠폰 봇(메신저)입니다. 봇과의 대화는 처음이시죠? 제가 메신저에 없을 때 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