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쿄 스카이 트리 :: 토쿄에 새로이 대두된 최고의 관광지

토쿄 스카이 트리는 높이 634m의 방송탑(전파탑)이다. 350m와 450m에 전망대가 있다.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安藤忠雄)와 조각가인 스미카와 키이치(澄川喜一)가 디자인을 감수했다.

이름 설문 조사에서 토쿄 스카이 트리가 1위를 했다. 사업주체는 토부 철도회사로, 총 사업비는 약 500억엔 정도이다. 토부 철도의 나리히라바시역과 오시아게역 사이의 화물정차장 철거지 재개발 사업으로 시행한다. 2011년에 아날로그 방송이 폐지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VHF 전파 대신에 UHF 전파를 사용하게 되는데 토쿄에 고층 빌딩이 많아져 방송 수신 상태가 나빠지는데 대한 대응책으로 보다 높은 방송탑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토쿄 스카이 트리 아래에는 상당히 큰 쇼핑몰인 소라 마치가 있고, 소라 마치 30층, 31층에 소라마치 스카이 트리 뷰라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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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쿄 스카이 트리

[입장료] 템보 데크(350m) 2,000엔 / 템보 갤러리아(450m) 1,000엔 (450m 전망대 표는 350m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야 한다)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08:00~22:0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오시아게역 : 토에이 아사쿠사선 / 토쿄 메트로 한조몬선

토쿄 스카이트리역 : 토부 스카이트리선(이세사키선)

아사쿠사역 : 토쿄 메트로 긴자선 / 토에이 아사쿠사선 - 내려서 15~2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아사쿠사에서 걸어간다. 20분 정도 걸린다.

참고로 세계의 높은 전파탑으로는 토론토 CN 타워 553.33m, 중국 광저우 타워 600m 등이 있다. 미국 노스다코다주의 방송 송신탑 'KVLT-TV송신탑'이 628.8m이지만 독립된 건물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가 828m, 162층으로 현재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