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토 미라이 21에는 요코하마의 상징인 랜드마크 타워와 옛 창고를 개조한 쇼핑몰인 아카렌가 창고 등이 있다. 아름다운 야경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고, 주변에 린코 공원, 신코 공원, 그랜드 몰 공원 등 공원들도 많다. 미나토(港)는 항구, 미라이(未来)는 미래라는 뜻이다.
미나토 미라이 21은 요코하마 도심에 있던 조선소와 창고 등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키고, 바다를 일부분 메워서 186만㎡를 새로 개발한 지역이다. 업무, 쇼핑, 문화 시설들을 한 곳에 모아 둔 곳으로, 비교적 성공적인 워터프런트 개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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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 미라이 21 | 닛폰마루, 요코하마 항구 박물관 | 랜드마크 타워 | 퀸즈 스퀘어
[가는 방법]
미나토 미라이선 : 미나토 미라이역
JR 네기시선(根岸線) : 사쿠라기쵸역. 랜드마크 타워로 가려면 자동길을 탄다.
시영 지하철 3호선 : 사쿠라기쵸역. JR 사쿠라기쵸역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다.
[크게 보기]
시부야역에서 토큐토요코선을 타고 미나토 미라이역에 내린다. 미나토 미라이역에서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쪽으로 나간다.
퀸즈 스퀘어 요코하마. 1층으로 올라가서 랜드마크 타워쪽으로 가거나 파시피코 요코하마쪽으로 간다.
아주 긴 자동계단을 타고 위로 올라간다.
스누피 캐릭터 가게의 광고인 커다란 스누피가 보인다.
디즈니 스토어도 있다.
자동 계단을 다 올라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랜드마크 타워, 왼쪽으로 가면 파시피코 요코하마이다.
오른쪽(퀸즈 스퀘어 남서쪽)에 랜드마크 타워가 있다. 이 쪽으로 가서 닛폰마루를 보고, 키샤미치로 해서 아카렌가 창고로 가는 것이 일반적인 관광코스이다.
퀸즈 스퀘어와 랜드마크 타워 사이에 있는 조형물.
퀸즈 스퀘어 전체 모습. 맨 오른쪽 건물이 팬 퍼시픽 요코하마 베이 호텔 토큐이다. 팬 퍼시픽 호텔이라고 한다.
랜드마크 타워와 퀸즈 스퀘어.
랜드마크 타워. 70층으로 높이 296m이다. 업무시설, 쇼핑지구, 식당 등이 있는 복합 건물이다. 69층(높이 273m)에 스카이 가든이라는 전망대가 있다. 스카이 가든으로 가는 직통 엘리베이터는 최고 속도 750m/분으로 약 40초만에 69층까지 올라간다. 전망대 요금은 1,000엔으로 비싼편이지만 인기가 좋다.
남쪽 아래에 독 야드가 있다. 앞에 닛폰마루호의 돛대가 보인다. 커다란 기타는 하드락 카페의 광고 조형물이다.
독 야드 (Dock Yard). 이곳이 과거에 조선소였다는 흔적을 기념으로 남겨두었다.
하드락 카페 광고 조형물.
탑처럼 보이는 건물 사이로 내려가면 닛폰마루호와 요코하마 항구 박물관이 나온다.
닛폰마루, 요코하마 항구 박물관
닛폰마루호가 보인다. 닛폰마루호와 항구 박물관을 거쳐 키샤미치로 해서 신코로 들어간다. 신코(新港)는 새로 만든 항구라는 뜻이다.
닛폰마루호. 1930년에 건조된 해양 연습선이다. 총 톤수 2,278톤, 길이 97m, 돛(마스트)이 4개인 범선이다. 앞의 조각은 1986년 요코하마 비엔날레에서 시민상 등을 받은 '바다새들의 바람'이라는 조각이다. 뒤에 하얀 지붕이 덮힌 길은 사쿠라기쵸역에서 랜드마크 타워로 연결된 자동길이다.
닛폰마루호와 항구 박물관 공통관람권 600엔.
닛폰마루 기념 공원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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