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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면 영도 등대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앞의 난간은 다누비 열차 타는 곳 난간이다.
소규모의 갤러리, 자연사 박물관, 3D 영상실이 있다는 안내판이다. 바닷가로 내려가면 태종 바위, 공룡 발자국,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군 작전상 야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3월~10월은 21:00~05:00, 11월~2월은 20:00~06:00까지 출입을 금지한다.
등대로 내려가는 계단.
등대와 조형물들이 보인다.
의미를 알기 어려운 '바다 헌장' 비석이 있다. [크게 보기]
태종대의 상징인 조형물이다. 짙은 원색과 날카로운 금속 침의 조형물로 위협적이다.
영도 등대.
인어 조형물.
조형물의 받침돌.
장승우라는 해양수산부 장관과 지역 유지라는 자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인천의 팔미도에 있는 천년의 광장에도 '장승우'란 이름이 커다랗게 새겨져 있다. '장승우'란 자가 장관을 지내면서 전국 곳곳에 국민 세금으로 자기 이름을 새긴 조형물을 만들어 두었다.
등대에서 다시 올라와서 계속 길을 간다. 이제부터는 조금 지루한 길이다. 등대를 보고 오던 길을 되돌아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태종사라는 절을 지난다. 계속 가면 다시 태종대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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