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은 부산 전 지역에 걸쳐 조성되어 있다. 여기서는 여객 터미널만 설명한다. 국제 여객 터미널과 연안 여객 터미널은 서로 분리되어 있다.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는 후쿠오카, 오사카, 시모노세키 등으로 갈 수 있다.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는 옥포, 장승포, 제주도 등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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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부산역에서 여객 터미널까지 순환버스가 있다. 토요코 인 호텔 앞에서 탄다
부산역에서 걸어 간다. 조금 멀다
지하철 1호선 : 중앙역 2번, 10번 출구. 부산역에서 한 정거장이다
부산역에서 가는 방법
부산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보면 토요코 인 호텔이 있다. 그 앞에 부산항 여객 터미널과 부산역을 왕래하는 순환 버스 정류장이 있다.
조금 멀지만 걸어 갈 수 도 있다. 부산역 광장 남쪽으로 보면 세 개의 골목길이 있는데 어느 길로 가도 세관 삼거리가 나온다. 맨 왼쪽 길은 철도 옆이어서 조금 어수선하므로 가운데 길이나 오른쪽 길로 간다. 세관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이고, 똑바로 가면 부산항 연안 여객 터미널이다.
순환 버스 정류장.부산역과 국제 여객 터미널을 순환한다. 지금은 이용객들이 많지 않다. 북항으로 여객 터미널이 이전되면 승객이 늘어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다.
15~20분 정도에 한 대씩 다닌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이 시간표는 너무 자주 바뀌어 감당하기 어렵다. 부산역에서 부산항으로 가는 순환 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정도이지 운행 시간은 가봐야 안다. 위 사진의 시간은 2013년 2월의 시간이다.
요금은 1,000원이다.
지하철 중앙역에서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
1호선 중앙역 10번 출구로 나간다.
중앙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동쪽으로 똑바로 계속가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나온다. 길 건너편이 13번 출구이다. 13번 출구로 나가면 40계단 문화 거리로 갈 수 있다.
10번 출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모습. 맞은편 건물이 교보 생명 빌딩이다. 멀리서 보면 로봇처럼 생겨서 유명하다. 동쪽으로 간다.
길 건너편에서 본 모습. 길 끝에 국제 여객 터미널 입구가 있다.
교보 생명 빌딩. 걸어다닌다거나 움직이지는 않는다.
세관 옆 삼거리를 세관 삼거리라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 계속 가면 국제 터미널 입구 문이 나온다. 이 삼거리에서 오른쪽(②번 길)으로 가면 연안 여객 터미널이 나온다.
부산 경남 본부 세관(부산 세관)을 지나면 국제 여객 터미널이 있다. 이 사진은 길 건너편에서 본 모습이다.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입구. 오른쪽 건물은 부산 출입국 관리사무소이다.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입구.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
일본으로 가는 여객선은 부산항에서 타고, 중국으로 가는 여객선은 인천항에서 탄다. 배편이 많지 않아 터미널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터미널 안에서 입구쪽으로 본 모습.
지하철 중앙역에서 부산항 연안 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
중앙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국제 여객 터미널쪽으로 가면 도중에 세관 삼거리가 나온다. 세관 삼거리에서 남쪽(②번 길 : 대교로)으로 간다.
세관 삼거리에서 연안 여객 터미널이 보인다.
팔각정이라는 좀 불안정한 건물이 나오고 그 옆에 연안 여객 터미널이 있다. 이 길을 계속 가면 부산대교가 나온다. 따라서 이 길 이름이 '대교로'이다.
부산항 연안 여객 터미널.
부산항 연안 여객 터미널 내부.
옥상에 전망대가 있다. 별다른 것이 아니고 옥상이 개방되어 있다는 뜻이다.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본 부산대교.
연안 여객 터미널에서 본 세관 삼거리. 중앙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연안 부두 삼거리로 올 수 있다.
1호선 중앙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연안 부두 삼거리로 가면 연안 여객 터미널이 나온다. 그러나 어차피 걷는 거리는 마찬가지이므로 지하로 가는 것보다는 10번 출구로 나가면 볼거리가 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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