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 경주 분관으로 시작했다. 1975년 현재의 건물을 지어 옮기면서 국립 경주 박물관이 되었다. 13건의 국보를 포함한 신라 시대의 유물들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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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특별전, 기획전은 유료인 경우도 있다.
[여는 시간] 09:00~18:00 (17:30) / 매주 일요일, 공휴일은 19:00까지. (3월~12월 중 매주 토요일은 21:00까지 연장 개관)
[닫는 날] 매주 월요일. 1월 1일. (단, 옥외 전시장은 개방)
[가는 방법]
첨성대, 반월성, 안압지에서 걸어 간다.
11번 버스 : 국립 경주 박물관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경주 고속 버스 터미널, 경주역에서 탄다. (153번, 600~609번 버스를 타도 경주 박물관까지 같은 루트로 간다. 606번 제외)
10번 버스 : 불국사에서 갈 때에는 10번 버스를 타고 국립 경주 박물관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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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기]
![경주 안압지, 국립 경주 박물관](img/gyeongju_national_museum/an-apji03.jpg)
첨성대, 월성을 지나 안압지로 간다. 안압지 입구의 신호등 다음 신호등이 있는 곳이 박물관 네거리이다.
![국립 경주 박물관](img/gyeongju_national_museum/gyeongju_national_museum02.jpg)
박물관 네거리. 여기서 오른쪽이 박물관이고, 왼쪽으로 650m, 10분 정도 걸어가면 황룡사 터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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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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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주 박물관 입구. 주차장의 차량들로 혼잡하다.
특별전, 기획전을 알리는 광고판이 정문의 풍경을 수직으로 갈라 가로 막고 있다. 광고판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옮겨 정문을 가로 막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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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왼쪽에 표 파는 곳이 있다. 지금은 당분간 무료이다. 장기적으로 국립 박물관을 무료로 할 것인지 여부를 시험하고 있는 중이다. 무료라도 표는 받아서 표 내는 곳에 내고 들어가야 한다. 정문 안 오른쪽에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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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위에 의하면 7시까지, 아래에 의하면 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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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전시는 무료이다. 이 안내판에 의하면 토요일은 3월~12월까지만 오후 9시까지이다. 두 안내판은 서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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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책방과 오디오 가이드 대여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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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는 값은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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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안내도 [크게 보기]
전시관은 고고관(본관), 특별 전시관, 미술관, 안압지관이 있다. 이 순서로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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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인 고고관. 왼쪽의 두 채의 건물 중 앞쪽이 특별 전시관이고 뒷쪽이 미술관이다. 그리고 오른쪽의 건물이 안압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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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 오른쪽에 성덕 대왕 신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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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대왕 신종. 종의 모양과 소리가 우리나라의 종들 중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명 에밀레 종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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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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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관 계단을 오르면 정면에 입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가야 입구가 나온다. 정문을 옮기고, 주차장을 만들고, 건물을 짓고 하는 통에 입구가 이상해졌다. 버스 정류장 안내판 같은 어울리지 않는 전광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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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어도 되지만, 플래쉬, 삼각대는 안됩니다.
한국인들은 맨 위의 '조용히 관람하세요'라는 글을 '마음껏 떠들어도 됩니다'로 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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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관은 선사, 원삼국실, 신라실 1,2, 국은 기념실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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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선사, 원삼국실부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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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토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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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관의 대표적 전시물인 금관. 이러한 형태의 모자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신라 고유의 형태이다. 시베리아의 샤만의 관과 비슷하다고 하나 시베리아의 관들은 대부분 18~19세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신라의 금관과 연결시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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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들. 처음에는 페르시아 등에서 수입을 했고, 뒤에는 신라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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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실 2의 전투용 갑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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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기념실의 도깨비 기와. 국은 기념실은 국은 이양선 박사가 기증한 666점의 문화재 중 주요 문화재를 전시한 곳이다.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방대한 문화재를 기증하였다. 이양선 박사는 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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