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 마을은 조선조 정의현 현청 소재지였던 마을로, 과거의 마을 모습을 유지한 채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어 있어 예전의 제주의 마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가 제주목, 대정현, 정의현 등 세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눠져 있을 때 이 지역이 정의현 지역이다. 세종 5년(1423년)에 정의성을 축성하고 동, 서, 남 세개의 성문을 두었다. 서문과 남문은 복원되었다. 조선시대에 1984년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되어 현재는 관광지가 되었다.
곳곳에 '민속 마을 주차장' 또는 '민속 마을 구경하는 곳(집), 주차장'이라고 쓰인 곳이 있다. 차를 세우면 누군가가 와서 무료라고 말하며 일정한 코스에 따라 초가집, 대문의 막대기, 흑돼지, 나무에서 빗물을 모으는 빗자루처럼 생긴 도구, 물허벅 등을 설명해 줄 것이다. 그리고는 판매 가게로 데려 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이드를 해 준 것이 고마와 뭔가를 하나씩 사게 된다. 오미자, 고사리, 건강 식품 등인데, 가격은 조금 비싸다.
읍성 남문 앞에 넓고 충분한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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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성읍 민속 마을 지도. 제주, 표선에서 간다. 성산에서도 승용차로 갈 수 있다.
성읍 민속 마을 설명.
성읍 민속 마을 안내도.
성읍 민속 마을의 지도. 성읍 마을은 성읍 농협 버스 정류장에 내려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 수도 있고, 성읍 남문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북쪽으로 갈 수도 있다. 넓지 않은 곳이니까 경로에 구애받지 않고 둘러보면 된다.
우선, 남문에서 가는 길부터 설명한다.
주차장에서 남문으로 간다.
남문 서쪽에 성벽을 잘라 성읍 정의현로 길을 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720번 시외 버스 정류장이 있는 성읍 농협까지 갈 수 있다.
읍성 남문. 앞에 정의현 돌하르방이 있다. 동, 서, 남문 앞에 각 4기씩 있다.
제주 메인 페이지 맨 아래의 [돌하르방]
남문 안으로 들어가면 누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누각에 올라가면 남문 앞의 돌하르방이 보인다.
남문 누각에서 동쪽으로 본 성벽.
남문 누각에서 서쪽으로 본 성벽. 주차장과 성읍 정의현로 길이 보인다.
누각에서 북쪽으로 보면 정의현 객사가 있다. 왼쪽의 고평오 가옥은 제주 전통 주택을 볼 수 있도록 개방한 곳이다. 성읍 마을 안에 몇 채의 가옥을 관광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거주하는 사람은 없는 집들이다.
누각에서 내려와 정의현 객사로 간다. 바로 왼쪽에 고평오 가옥이 있다.
고평오 가옥 설명.
고평오 가옥의 모습.
객사 가까이에 조일훈 가옥이 있다.
조일훈 가옥 설명.
조일훈 가옥 모습.
정의현 객사.
왼쪽으로 가면 성읍 정의현로이다. 정의 향교와 서문으로 간다.
정의현 객사 설명. 조선조의 객사는 중앙 관리가 출장왔을 때 묵는 숙소이며, 기타 용도로도 쓰인 곳이다.
정의현 객사의 모습. 가운데에 정청이 있고, 양 옆에 익사가 있다.
객사 앞에서 본 읍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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