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은 조선의 성종(成宗, 1457~1494,)과 정현 왕후(貞顯王后, 1462~1530)의 무덤이다. 정릉(靖陵)은 중종(中宗, 1488~1544)의 무덤이다.
발음이 같은 정릉동의 정릉(貞陵)은 조선 태조의 부인인 신덕 왕후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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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000원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3월~10월 》06:00~21:00 (20:00) / 11월~2월 》06:30~21:00 (20:00)
[닫는 날] 월요일
[가는 방법]
2호선 : 선릉역(220) 8번 출구
분당선 : 선릉역(K215) 8번 출구
삼성역(코엑스몰)에서 걸어간다(약 1.7km 정도)
안내도.
2009년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소나무 숲 산책로가 있다.
선릉
선릉 상설도.
신성한 지역임을 알리는 선릉의 홍살문이다. 정자각까지 돌로 만든 도로가 참도이다. 왼쪽의 약간 높은 길은 신(혼백)이 다니는 신도이고, 오른쪽 낮은 길이 왕이 다니는 어도이다. 참도는 일반인 진입금지이다.
능 제향을 올리는 정자각이다. 제향을 올릴 때 왕의 신주를 이 곳에 모신다.
정자각에 제수진설도가 있다. 제사를 지낼 때 상차림을 그린 것이다.
[제향일정]
선릉 제향일 - 성종 : 매년 12월 24일(음력), 정현왕후 : 매년 8월 22일(음력)
정릉 제향일 - 정종 : 매년 12월 9일(양력)
능을 관리하거나 제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머물던 수복방이다. 정자각 오른쪽에 있다.
비석이나 능 주인의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를 세워둔 곳으로 비각이라고 한다.
성종의 능침 공간이다. 중앙에 능 주인이 묻힌 곳을 능침(능상)이라고 한다. 그 주변의 담장을 곡장이라고 한다. 능침 아래로 문인석과 무인석이 서 있다.
능침 공간 개방 시간. 선릉의 능침은 관리인의 엄격한 통제하에 개방 시간이 있다.
정현 왕후의 능침.
정릉
중종의 능(정릉). 조선의 왕들의 무덤은 왕비의 무덤과 함께 있지만, 태조의 건원릉과 중종의 정릉은 왕의 무덤만 있다. 중종의 무덤은 원래 서삼릉 능역에 중종의 첫번째 부인인 장경 왕후의 무덤과 함께 있었지만, 두번째 부인인 문정 왕후가 풍수가 좋지않다는 이유로 왕의 무덤만 이곳으로 옮겼다.
정릉의 정자각과 중종릉.
중종릉.
재실 입구.
재실은 능 제사와 관련한 전반적인 준비를 하던 곳이다. 왕릉을 관리하던 능참봉이 있었다.
선릉으로 가는 방법
지하철 2호선 선릉역(220) 8번 출구로 나간다. 직진해서...
270m 정도 가면 선릉, 정릉 표지판이 보인다. 오른쪽에 주차장과 입구가 있다.
매표소.
입장료와 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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