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이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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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집 오란다관 부근 약도.

파라스틴 저택을 지나 텐진자카 언덕길을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간다.

골목길을 가다 보면 향기의 집 오란다(네덜란드)관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언덕길을 올라 간다. 골목길이 좁고 복잡하므로 표지판을 주의해서 살펴보면서 간다.

오른쪽이 향기의 집 오란다관이다. 정면에 덴마크관 입구가 보인다.

향기의 집 오란다(네더란드)관. 네덜란드 총영사의 저택이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향수를 유료로 직접 제작해 준다. 입장료(700엔)는 조금 비싼 편이다.

덴마크관. 덴마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복제한 바이킹선이 있다.

덴마크관 바로 옆에 빈 오스트리아관이 있다.

관광 안내소에서 주는 관광지도에는 향기의 집 오란다관, 덴마크관, 빈 오스트리아관이 떨어져 있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모두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다.

빈 오스트리아관. 오스트리아 문화관이다. 잘츠부르크에 있는 모차르트의 집을 재현했다. 오스트리아산 와인과 케이크를 판매한다.

덴마크관 반대쪽에 있는 빈 오스트리아관 입구이다. 오른쪽 언덕길을 올라가면 우로코노이에가 있고, 왼쪽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혼케 오란다관이 있다. 맞은편 골목길은 이태리관으로 가는 길이다. 먼저 혼케오란다관을 간다.

빈 오스트리아관 입구에서 아래 언덕길을 본다. 혼케 오란다관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혼케 오란다(네덜란드)관. 네덜란드 무역 상인 찰리 에리온의 저택이다. 정원에 풍차가 돌고 있고, 네덜란드 전통의상을 빌려 입고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빈 오스트리아관에서 언덕길을 올라온다. 왼쪽에 우로코노이에, 우로코 미술관 입구가 있다. 조금 더 올라가서 오른쪽 골목길로 가면 야마테 8번관이 나온다.

우로코노이에, 우로코 미술관의 매표소. 우로코 (うろこ, 鱗)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건물 외벽이 물고기 비늘 모양으로 생겼기 때문이다.

야마테 8번관. 튜더풍의 3층탑이 인상적이다.

야마테 8번관 맞은편에 키타노 외국인 구락부 입구가 있다.

키타노 외국인 구락부. 개항 당시의 외국인 살롱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키타노 외국인 구락부를 관람한 경우에는 구 중국 영사관 앞으로 바로 나올 수 있다.

이태리관이 있는 골목길로 올라오면 구 중국 영사관이다.

구 중국 영사관. 왕자오밍이 친일 정부를 세웠을 때 중국 영사관으로 사용하였다. 중국의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다.

구 중국영사관에서 골목길을 내려오면 이태리관이 있다. 계속 내려가면 사적 삼목송이 나온다.

이태리관. 플라톤 장식 미술관이라고도 한다. 밀레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카페로 이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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