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는 전국 3만여개의 이나리 진쟈의 본궁이다. 곡식의 신(오곡의 신)인 우카노미타마노카미(이나리)를 모시는 곳으로, 여우가 신의 전령이다. 산꼭대기까지 이어진 토리이들로 유명하다. 진쟈를 대,중,소로 나눌 때 큰 진쟈를 타이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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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여는 시간 ] 24시간 개방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JR 나라선 : JR 이나리역에 내린다. 쿄토역에서 탄다. 급행이 서지 않으므로 '보통'을 타야 한다.
케이한 혼센 : 후시미 이나리역에 내린다. 준급, 보통이 선다. 급행은 아침과 밤에 일부 기차만 선다.
남5번 버스 : 이나리 타이샤 마에 승강장에서 내린다. 쿄토역에서 탄다. (시버스 1일권을 사용할 수 있지만, 한시간에 한 대 정도로 다니기 때문에 주로 철도를 이용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Memories Of A Geisha)'에서 어린 치요가 달려가는 장면을 여기에서 촬영했다.
JR 이나리역에서 나오면 바로 왼쪽에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첫 번째 토리이(이치노 토리이)
경내 배치도
두 번째 토리이(니노 토리이)와 로몬(누각이 있는 문).
곳곳에 여우상이 서 있다. 로몬 앞의 여우가 물고 있는 것은 쌀창고의 열쇠.
외배전(外排殿).
외배전(外排殿) 뒤에 혼덴이 있다. 신을 모신 건물로, 기도를 하는 곳이다.
혼덴 앞의 왼쪽 여우는 벼이삭을 물고 있다.
혼덴 왼쪽으로 토리이를 지나 올라가면 센본 토리이로 간다.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간다.
신마사(神馬舍). 신령스런 말을 모신 곳.
센본 토리이로 들어간다. 센본이란 1,000개를 뜻하는데 1,000개가 훨씬 넘는다.
토리이는 산꼭대기까지 계속 이어져 있다.
조금 가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다시 합쳐지니까 어느 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단, 올 때는 다른 길로 와야한다. 같은 길로 다시 오면 재수없다는 속설이 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수많은 토리이들.
토리이 뒷편. 내려오는 방향에서 본 토리이들. 토리이를 세운 사람, 회사 등의 이름이 쓰여있다.
오사봉배소(奧社奉排所)가 나온다.
여우모양의 에마들.
계속 간다.
화장실도 나온다.
산꼭대기까지 계속 토리이가 연결되어 있다. 혼덴에서 산꼭대기까지 약 4km라고 한다. 걸음에 따라 왕복 두시간에서 세시간 반정도 걸릴 것이다. 산꼭대기에서 쿄토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로 가는 방법
케이한 전차 : 칸사이 쓰루 패스를 이용하려면 케이한 전차를 타야 한다. 쿄토에서 보통, 준급을 타고 후시미 이나리역에 내리거나 오사카에서 특급, 쾌속 급행을 타고 탄바바시역에 내려 보통, 준급으로 갈아타고 후시미이나리역에 내리면 된다.
JR선 : JR 쿄토 역에서 '보통' 열차를 타고 JR 이나리 역에 내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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