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운인(靈雲院)은 시게모리 미레이(重森三玲)가 만든 카레산스이식 정원과 카노 모토노부(狩野元信)가 그린 후스마에인 '사계 화조도(네 계절의 꽃과 새)'로 유명하다. 카노 모토노부는 카노파의 시조인 카노 마사노부의 아들로, 뛰어난 화가였고, 레이운인의 장지문에 많은 후스마에를 남겼다. 후스마에란 장지문에 그린 그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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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300엔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09:00~16:0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토후쿠지] 페이지 참조
[레이운인] Reiun-in | 靈雲院
레이운인은 토후쿠지 경내에 있다. 키타다이몬쪽에서 들어오던 길에 있던 레이운인으로 간다. 골목 끝에 있다.
토후쿠지 경내도 [크게 보기]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레이운인 입구가 나온다.
입장료 300엔.
'9개의 산과 8개의 바다'(九山八海)라는 정원이다. 가운데 보이는 대 위에 놓인 돌을 '이아이세키'라 하는데 수미산을 상징한다고 한다.
상당히 무성의하게 보인다.
마루에 앉아 정원을 구경한다.
옆으로 돌아가면 '누운 구름의 정원(臥雲의 庭)'이 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상징한다.
돈 받는 일본 정원치고는 드물게 무성의하게 처리를 했다. 정원 관리인이 아침에 바빴던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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