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센엔(神泉苑)은 니죠성 남쪽에 있는 작은 못이다. 원래는 큰 왕실 정원이었으나 니죠성을 지으면서 대부분 니죠성에 포함되어 버리고 지금은 아주 작은 못 주위에 식당들이 몇 개 있다.
[아! 하는 자료는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공유하세요]
[입장료] 600엔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11:00~22:0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니죠성에서 걸어간다.
9, 12, 50, 101번 시버스 : 니죠죠 마에 버스 정류장
지하철 토자이선 : 니죠죠 마에역 1번 출구(니죠성으로 갈 때), 3번 출구(신센엔으로 바로 갈 때)
신센엔 입구.
연중 무휴이다. 요금은 무료. 11:00~22: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센엔은 794년 칸무왕이 왕족의 유원지로 만들었다. 처음 만들어질 당시에는 넓이가 12만㎡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 때에는 연못에 배를 띄워 놀았다는 얘기가 있다. 지금은 작은 연못과 진쟈만이 남아 있다.
헤이안시대에 섭정과 관백에 의해 희생된 억울한 원혼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화젯거리로 등장하였다. 이에 불안을 느낀 조정에서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863년 신센엔에서 위령제를 올렸다. 백성들에게도 이날 하루만은 신센엔 입장이 허용되어 위령제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위령제의 영향으로 원혼에 제를 올리는 전문적인 진쟈가 출현하기에 이르렀다.
쵸즈야(또는 테미즈야). 손씻는 곳이다.
연못안에 있는 작은 진쟈로 가는 다리.
신센엔의 젠뇨류오샤 진쟈.
신센엔 가는 길
니죠죠 마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서쪽으로 간다.
신센엔 입구가 보인다. 맞은 편에 니죠성 소토보리(外堀, 바깥쪽 해자)가 있다.
제주도할인쿠폰 봇(메신저)입니다. 봇과의 대화는 처음이시죠? 제가 메신저에 없을 때 대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