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에 의하면 오릉은 신라의 첫 왕인 박혁거세와 그 왕후인 알영 부인, 그리고 2대 왕인 남해왕과 3대 유리왕, 5대 파사왕의 무덤이라고 한다. 모두 박씨 가문의 왕들이다.
한편, 삼국유사에 의하면 오릉은 박혁거세와 왕후의 시신을 합장하고자 하는 데 큰 뱀이 쫓아와 방해하므로 오체를 각각 나누어 장사지냈다고해서 오릉이라고 하며 또한 사릉(뱀 무덤이란 뜻)이라고도 한다
알영 부인의 탄생지인 알영 우물(알영정)이 있고, 박혁거세의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숭덕전도 있다. '거세'란 왕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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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00원
[여는 시간] 09:00~22:0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500번 버스 : 오릉 후문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시외 버스 터미널 앞(고속 버스 터미널 맞은편이 아니다), 경주역에서 탄다. 25~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다. 502, 505, 506, 507, 508번 버스도 가지만, 하루에 7~8회 배차하고 있다.
고속(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가기엔 좀 멀다. 자전거나 스쿠터를 빌려서 가는 것이 좋다. 내남 네거리에서 남쪽으로 간다.
500, 502, 505, 506, 507, 508번 버스를 타고, 오릉 후문 버스 정류장에 내린다.
내려서 담장을 따라 남쪽으로 조금 가서 담장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는다.
주차장과 정문이 보인다.
오릉 입구. 정문인 신라문이다. 왼쪽에 표파는 곳이 있다.
입장료 500원.
[크게 보기]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가장 눈에 잘 띄게 자기들의 공적을 내세우고 자랑하는 정화사업기념비가 서 있다. 오른쪽으로 가면 숭덕전이 나온다. 왼쪽으로 둘러 가면 오릉이 나온다. 어느 길로 가도 한바퀴 빙 둘러 나오게 되어 있다.
오릉.
오릉.
오릉.
알영정 가는 길.
알영정 터임을 알리는 비석. 알영 부인은 알영정이라는 우물가에서 큰 용의 옆구리에서 태어났다. 뒤에 박혁거세와 결혼하여 왕후가 되었고 어진 인품으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숭덕전은 신라 첫 왕인 박혁거세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사당이다. 상현재를 통해서 들어간다. 관광객은 출입금지이다.
오릉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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