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팁

비자 / 여권

• 대한민국 국민은 비자 없이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어야 한다.

시차

• UTC+7. 우리나라(UTC+9)보다 두시간 느리다.

언어 / 국명

• 태국어를 쓴다.

• 관광지에서는 영어가 어느 정도 통한다.

• 태국 국명 : Kingdom of Thailand

돈(화폐)

• 태국의 공식 화폐는 B(Baht)와 사땅(Satang)이다. 공식적으로는 THB(Thai Baht)이지만, 보통 B로 표시한다. 1B는 100Satang 이다.

• 1B, 5B, 10B는 동전이다.

• 20B, 50B, 100B, 500B, 1000B는 지폐이다. 모든 지폐에는 현재 태국 국왕인 라마 9세의 초상이 새겨져 있다.

• 25Satang, 50Satang이 있다.

환전 / 신용 카드

• 태국 현지에서 사용할 비용은 밧(Baht)으로 환전해서 가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현재 1B는 약 30원 정도이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라 차이가 난다.

• 미국 달러 (USD)를 여행지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여행자 수표 및 신용 카드도 사용 가능하나, 현금을 주로 사용한다.

• 미국 달러(USD)는 대부분 환전이 가능하다. 한국 원화는 환전하기 어렵다. 원화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태국 B으로 환전해서 가는 것이 좋다.

• 태국 전 지역에 은행, ATM, 환전소가 있다. ATM 기기는 은행 창구 뿐만 아니라 백화점, 편의점 등 곳곳에 있어 편리하다.

• 신용 카드로 현금 인출 : 시내 은행의 ATM 기계에서 인출이 가능하다. 환전소에서 여권과 신용카드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현금 서비스 이용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된다.

• 직불(현금) 카드 : 태국 현지에서 필요할 때마다 밧(Baht)으로 뽑을 수 있다. 플러스(Plus), 씨러스(Cirus) 사용이 가능하다. 수수료가 추가되나, 신용 카드 현금 인출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 American Express, Master Card, Visa 등 대부분의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고급 호텔, 고급 레스토랑, 백화점, 대형 쇼핑몰에서는 신용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현지 서민 식당이나 길거리 노점에서는 신용 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 여행자 수표 : 환전시 33B의 수수료를 받는다. 현금보다 유리한 환율이 적용되고, 도난 및 분실 등의 위험이 없지만, 사용하려면 현금화해야 하므로 불편하다. 장기 여행자에게 좋다.

인터넷 / 전화

• 태국 국가 전화 번호 : 66

• 노란색 국제전화 : 세븐 일레븐에서 300B, 500B의 국제 전화 카드를 판다. 서울로 전화를 할 경우 001-82(한국)-2(서울)-000-0000 순으로 전화를 한다.

• 인터넷 카페 : 여행자들이 많은 곳과 학교 주변에 인터넷 카페가 있다. 1분에 약 1B 정도이다.

• 인터넷 폰 : 인터넷 카페에서 82-2-000-0000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연결해 준다. 가격이 저렴하다.

전기

• 220~240V / 50HZ.

• 한국과 같은 2핀 코드 사용.

• 요즘 전자 기기들은 전 세계에 팔아야 하므로 대부분 100V~240V / 50Hz, 60Hz 겸용 제품들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플러그 아답터만 있으면,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 만약 가지고 갈 기기에 정격 입력이 AC 100V~240V라고 쓰여 있지 않고, AC 220V라고만 쓰여 있다면 220V 전용 제품이다. 휴대폰 충전기와 노트북 충전기를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태국의 소켓 모양]

물

• 관광객들은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좋다.

화장실

• 백화점, 버스 터미널, 휴게소의 경우 휴지가 없는 경우가 있다. 입구에서 휴지를 주면서 화장실 사용료 2~3B를 요구한다.

물가 / 팁

• 물가는 한국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팁으로 20~50B의 팁을 주기도 한다. 계산서에 처음부터 포함된 경우도 있다.

• 고급 호텔에서 룸 메이드 - 50B / 중급 이하 호텔에서 룸 메이드 - 20B / 고급 스파 - 100B / 400B 정도 하는 일반 마사지 가게 - 50B / 카오산 200B 마사지 가게 - 20B / 호텔 짐꾼 - 30B / 고급 식당 - 50B / 중급 식당 - 20B

안전 / 긴급

• 치안은 안전한 편이다. 관광객을 상대로 한 강력 범죄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사기 등의 사건은 자주 발생한다.

• 태국의 치안,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사건 사고 사례 및 대처 요령 페이지]에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일상 생활 팁

• 태국에서는 1층이 Ground Floor .

• 여름에도 긴팔 옷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백화점 등 실내에 들어가면 에어콘을 세게 틀어주기 때문에 춥다. - 동남 아시아 대부분이 그렇다.

• 태국어 숫자 세는 법 : 능(1), 썽(2), 쌈(3), 씨(4), 하(5), 혹(6), 쩻(7), 뻿(8), 까오(9), 씹(10), 씹엣(11), 러이(100), 판(1,000), 먼(10,000). 12-19는 그대로 붙여서 말한다, 예컨대 14는 "씹씨"이다.

• 허용되지 않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면 2,000B의 벌금을 물게된다. 왕궁, 사원등 주요 관광지. BTS역 구내. 대형빌딩내부. 대형시장. 방콕 공항.

태국에서 주의하여야할 행동들

• 불교 계율상 스님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수행에 방해되는 행동들은 하지 않는다.

• 국왕에 대한 비방이나 모욕을 하지 않는다. 손으로 가리키는 행동도 금물이다.

•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손으로 여기므로, 물건을 건낼 때에 오른손을 사용한다.

• 사원이나 왕궁 관람시 복장에 주의한다. 민소매, 반바지, 슬리퍼, 찢어진 청바지등은 관람 제한을 받을 수 있다.

• 식당에서 종업원이 필요하면 큰소리로 부르지 말고 손짓을 한다. 메뉴판은 네모 표시를, 계산서는 동그라미 표시를 하면 알아듣는다.

•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말하지 않는다.

대사관

• 방콕에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싸탄툿 까올리 따이)이 있다.

• 비자 연장, 그외 긴급한 문의 및 연락을 할 수 있다.

• 주소 :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23 Thiam-Ruammit Road, Ratchadapisek, Huay-Kwang, Bangkok 10320 Thailand. สถานทูตเกาหลีใต้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ข้าซอยเดียวกับศูนย์วัฒนธรรม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ลขที่ 23 ถนน เทียมร่วมมิตร รัชดาภิเษก ห้วยขวาง กรุงเทพฯ 10320. 소이 티얌 루엄 밋, 타논 라차다피섹, 후어이 꽝, 방콕.

• 주 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전화번호 : 평일, 주간(영사과) : 02-247-7540~1 / 주말, 야간(17:00 이후) 긴급전화 : 081-914-5803 / 트위터 : www.twitter.com/koreaembthai

태국 관광청

• 방콕 안내 책자와 지도, 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 주소 : 서울 충무로 대연각 빌딩 12층.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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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크게 세 개의 계절로 나뉘는 열대기후 나라이다. 5월∼10월 우기, 11월∼2월 건기이다. 여행하기에는 건기인 11월 ~ 2월이 가장 좋다.

• 평균 기온 29°C로 매우 덥다.

• 11월 ~ 2월 : 아침과 저녁에는 20°C 정도까지 내려가 날씨가 선선하다. 낮에는 32°C까지 올라간다.

• 3월 ~ 5월 : 34°C 정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다.

• 6월 ~ 10월 : 29°C 정도의 날씨로 우기이다. 하루에 한 두 차례 스콜성 소나기가 내린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맑은 날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