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터브룬넨은 융프라우로 가는 서쪽 노선의 중심지이다. 마을 자체는 작은 편이다. 라우터브룬넨의 뜻은 라우터는 소리가 큰, 브룬넨은 샘이라는 뜻이다. U자형 계곡을 따라 폭포가 많다. 그 중에서 마을 뒷편의 깍아지른 듯한 수직 절벽과 305m 높이에서 떨어지는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볼 만하다. U자형의 계곡을 따라 가면 라우터브룬넨의 이름에 걸맞은 우레와 같은 소리로 떨어지는 동굴 폭포인 트뤼멜바흐 폭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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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인터라켄 동역 - 라우터브룬넨역 : 편도 2등석 7.40 CHF, 1등석 13.00 CHF / 왕복 2등석 14.80 CHF, 1등석 26.00 CHF.
[운행시간] 06:00~22:00 / 약 30분 간격 / 20분 소요
BOB(Berner Oberland Bahn) 등산 열차에서 진행 방향 오른쪽으로 내리면 라우터브룬넨역사이다.
라우터브룬넨역 플랫폼 모습이다. 오른쪽에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보인다.
라우터브룬넨역이다.
라우터브룬넨 주변 관광지로 가는 교통 시설이 역 부근에 모두 있다. 오른쪽 하늘색 건물이 뮈렌행 BLM 케이블카 타는 곳이다. 그 건물 앞이 포스트 버스 정류장이다. 이곳에서 141번 포스트 버스가 트뤼멜바흐 폭포로 간다.
라우터브룬넨역 버스 정류장(Lauterbrunnen, Bahnhof)에서는 141, 142번 버스가 출발한다.
141번 버스는 슈테첼베르크(Stechelberg, Hotel)행으로 트뤼멜바흐 폭포, 뮈렌, 쉴트호른으로 가기 위해서는 141번 버스를 타야 한다.
142번 버스는 이젠플루(Isenfluh) 행 버스이다.
역 뒷편으로 나오면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더 잘 보인다.
라우터브룬넨역 뒷쪽에 있는 마을 중심가를 따라 호텔들이 들어서 있다. 역 바로 뒤에 슈퍼마켓 쿱(COOP)이 있다.
마을 남쪽에 위치한 교회와 슈타우프바흐 폭포. 슈타우프바흐 폭포의 촬영 포인트 지점은 사진에 보이는 교회 부근이다. 305m나 되는 낙차 때문에 물줄기가 내려 오면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
라우터브룬넨에는 슈타우프바흐 폭포 외에도 U자형 계곡을 따라 70개 이상의 폭포가 있다.
라우터브룬넨 서쪽 산기슭에 오르면 융프라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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