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하루 일정
마카오 여행 당일 일정

마카오 여행 당일 일정

마카오의 핵심 명소만을 둘러보는 당일 일정이다. 마카오는 홍콩 관광 일정 중에 하루 당일치기로 갔다 오는 경우가 많다. 아침 일찍 마카오로 가서 저녁 늦게 내지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을 짜면 마카오 관광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마카오 당일 일정은 크게 마카오 반도와 타이파 섬으로 나누어서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오전에 마카오 반도를, 오후에 베네시안 호텔 주변을 일정으로 잡는다. 최근 저녁에는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많이 관람하므로, 미리 예약 등에 주의를 해야 한다.

매우 무더운 여름에는 오전과 오후에 베네시안 주변의 호텔에서 로비 구경과 쇼핑 등을 하다가, 오후 늦게 세나도 광장 주변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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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당일 일정 표준 예시

• (오전) 마카오 페리 터미널 → 호텔 지역 → 세나도 광장 →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 → (오후) 베네시안 호텔 → 콜로안 마을 → (저녁) 시티 오브 드림스(COD) → 마카오 페리 터미널 → (홍콩-셩완)

• 홍콩에서 마카오로 일찍 간다. 이동 시간이 1시간 정도이고, 출입국 수속도 1시간 정도 걸린다.

•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호텔 지역 내지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시에는 윈 호텔 셔틀 버스 내지 시내 버스를 탄다. 호텔 지역에 있는 마가렛 카페 이 나타는 아침 일찍 문을 연다. 에그타르트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세나도 광장으로 바로 가려면 3번 시내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간다.

• 세나도 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는 모두 가까운 곳에 모여 있다. 점심은 세나도 광장 주변 식당에서 해결한다. 완탕면은 웡 치 케이, 포르투갈 음식은 에스까다나 플라토 레스토랑이 유명하다.

• 세나도 광장에서 베네시안 호텔으로 가기 위해서는 26A 번 버스를 타거나 신트라 호텔 앞에서 COD 셔틀 버스를 탄다.

• 베네시안 호텔에서 시간이 남으면 콜로안 마을로 가서 에그 타르트를 맛본다. 버스가 많고, 시간도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택시비도 저렴하다.

• 베네시안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시티 오브 드림즈에서 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간다.

• 홍콩 셩완으로 돌아가는 배편은 새벽에도 있다.

마카오 관광청 선정 당일 코스

마카오 관광청에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일정표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래 설명은 마카오 관광청 당일 코스를 인용하였다.

당일 코스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오전에는 마카오 반도를, 오후에는 타이파와 콜로안의 핵심만 볼 것. 만약 일행이 있다면 택시를 타는 것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전

마카오 국제 공항 또는 페리 터미널에서 출발 → (공항 버스 AP1번 또는 호텔 셔틀 버스) → 세나도 광장 → (도보 2분) → 성 도미니크 성당 → (도보 5분)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도보 1분) → 마카오 박물관, 몬테 요새

오후

더 베네시안 마카오, 시티 오브 드림즈 → (버스 또는 택시) → 콜로안 빌리지의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에서 에그 타르트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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