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록 남로(1115번 도로)의 구간 중 돈내코 쪽에서 제주 국제 대학교 사거리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멀리 서귀포 시내와 범섬, 문섬 등 바다를 볼 수 있다. 곧게 뻗은 직선 도로가 인상적이다. 제주 국제 대학교 사거리에서 광평교차로까지 구간에서는 가을에 길가의 억새풀들이 (많지는 않지만) 아름답다.
산록 남로(1115번 도로)는 5.16도로 돈내코 입구 삼거리에서 금악리 삼거리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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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 남로는 지도의 한라산 남쪽의 도로이다.
산록 남로(1115번 도로) 중 지도 가운데의 돈내코에서 제주 국제대 사거리까지 구간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제주에서 5.16 도로(1131번 도로)를 따라 한라산을 지나서 돈내코 입구 삼거리에서 산록 남로로 간다.
제주에서 1100 도로(1139번 도로)를 따라 한라산을 지나서 제주 국제대 사거리에서 산록 남로로 간다.
중문에서 갈 때에는 서귀포 서부 도서관 앞의 중문 초등학교 입구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제주 국제대 사거리로 간다.
서귀포에서 산록 남로로 가는 방법
서귀포에서 갈 때에는 돈내코로 가서 산록 남로로 간다. [돈내코 계곡으로 가는 방법]
서귀포 비석 사거리에서 1131번 도로(5.16 도로)로 가다가 돈내코 입구 삼거리에서 돈내코 쪽으로 간다. 돈내코 길 끝에 1115번 도로(산록남로)와 만나는 사거리가 있다.
돈내코 입구 삼거리. 서귀포 산업 과학 고등학교 앞이다. 표지판에 1115번 도로 표시가 있다.
돈내코의 대표 명소인 원앙 폭포의 입구를 지난다.
1115번 도로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고 뒤에 사거리가 있다.
사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여기서 직진하면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 입구이다.
1115번 도로. 앞의 제7산록교 아래로 흐르는 물이 영천이다. 돈내코 계곡을 흐르는 냇물이다.
영천은 평소에는 물이 땅으로 스며드는 건천이다. 원앙 폭포 부근에서 다시 솟아나 흐른다. 원앙 폭포부터 돈내코 계곡은 제주에서는 드물게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계곡이 된다.
산록 남로(1115번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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