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 사거리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용수 성당을 지나는 도로이다. 풍력 발전기들이 늘어선 아름다운 해변으로 신창 풍차 해안 도로라고 불린다. 이 길의 공식 이름은 한경 해안로이다. 용수리 쪽으로 멀리 차귀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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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해안로는 지도의 제주 섬 서쪽 해안 도로이다.
제주에서 일주 서로(1132번 도로)를 따라 한림, 협재를 지나 조금만 더 가면 한경면 신창리이다. 지도의 두모 삼거리, 신창 사거리, 신흥 삼거리 중 한 곳으로 진입하면 신창 풍차 해안 도로로 간다. 서귀포, 중문에서 갈 때에는 모슬포를 지나 용수 교차로에서 진입하면 된다.
두모 삼거리, 신창 사거리, 신흥 삼거리 어느 교차로에서 진입해도 된다. 지도의 정자가 있는 곳에서 해안으로 들어간다.
이름을 알기 쉬운 신창 사거리에서 한경 해안로(신창 풍차 해안 도로)로 가기로 한다.
길 끝에서 좌회전한다.
해안도로 표지판이 보이고 그 뒤에 정자가 있다.
해안 도로로 간다. 뒷 편에 신흥 삼거리가 보인다. 신창 사거리를 지나쳤다면 신흥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꺾어 들어와도 된다.
신창 풍력 발전 단지의 풍력 발전기들이 보이고, 오른쪽에 등대가 있다.
마을 공동 목욕탕인 싱개물이 있다.
싱개물(신개물) 설명.
싱개물(신개물) 여탕.
풍력 발전기로 가는 다리와 물고기 조형물.
신창리 등대.
바다를 등지고 있는 어부상이 아닌 농부상.
제주의 해변에 있는 대부분의 해녀상들은 안타깝게도 조잡하기까지 한 수준이어서 오히려 아름다운 풍경을 망치고 있는데, 이 농부상은 제주에서는 드물게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작가가 누구인지는 써둔 곳이 없었다.
멀리 차귀도가 보인다.
차귀도와 수월봉.
차귀도는 대섬(죽도)과 와도 두 개의 섬과 주변 암초 전체를 말한다. 한편, 차귀도가 대섬, 와도, 지실이 섬 등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기도 한다.
그리고 용수 성당이 보인다.
용수 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 김대건 신부 제주 표착 기념 성당이다.
성당 앞 길로 좌회전해서 계속 가면 일주 서로(1132번 도로) 용수 교차로가 나온다.
용수 성당. 등대 모양의 종탑이 인상적인 성당이다.
성 김대건 신부 동상과 기념관. 김대건 신부가 상하이에서 사제품을 받고 귀국하던 도중에 태풍을 만나 표류하다가 용수 포구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를 기념하는 기념관은 배 모양으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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