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준비
방콕 여행 준비

방콕 여행 준비

방콕 여행 준비는 일반 해외 여행 준비와 그 순서가 거의 동일하다. [해외 여행 기본 정보] 편에 상세한 정보들을 정리하였다. 이 곳에서는 방콕 여행 준비에 있어서 특별히 알아야 것이나 좀 더 도움 되는 정보들을 여행 준비 순서상의 시간대에 따라 정리한다.

방콕 편 제작 중입니다.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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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콕 안전 확인하기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현재 방콕이 안전한 여행지인지 확인한다. 국가별 검색에서 [태국]을 검색한다. 2015년 여름 대부분의 태국 지역은 여행 유의(일부)이고, 나라티왓/파타니/얄라州, 송크홀라州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은 철수 권고(일부)이다. 방콕은 안전한 지역이나, 공지사항에 소매치기, 폭발물 사건 같은 것이 시간대 순으로 올라오므로 꼭 확인한다.

2. 여권 만들기

방콕은 입국시 유효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있어야 한다. 본인의 여권의 기간 만료일을 확인한다. 기간 연장이나 새로 여권을 발급받는 경우 4~6일 내지, 성수기에는 10일 이상도 걸릴 수 있으므로, 15일 전에는 새 여권 만들기를 한다.

방콕에서 여권을 분실한 경우, 재발급을 위해 여권 사본(여권 번호, 여권 발급일 등)과 여권용 사진 2장을 여행시 계속 가지고 다니는 백팩과 캐리어에 각각 분리해서 넣어둔다. 여행 고수의 경우 여권 사본과 예비 사진은 캐리어 내부 보관함에 항상 보관해둔다.

외교부 여권 안내 홈페이지에 여권 발급에 관련한 상세한 설명이 있다. [해외 여행 기본 정보][여권] 편을 먼저 읽어 보는 것이 좋다.

3. 항공권 예약

방콕은 동남아시아 항공 허브로서, 우리나라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편은 많다. 직항편과 환승편, 대형항공사에서 저가항공사까지 다양하고, 또 가격대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인천공항 출국 항공편 운항 스케줄]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타이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이 수완나품 공항으로 직항 운행한다. 타이에어아시아엑스는 방콕 돈므앙으로 간다.

몇 년전부터 방콕이 인기 관광 도시가 되면서, 항공권 가격이 좀 올랐다. 그러나 최근 항공사들의 경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들은 더 많아졌으므로, 빨리 항공권을 준비하면 매우 저렴하게 다녀올 수도 있다. 저가항공 특가 이벤트의 경우 30만원대, 국적기는 60만원대 선이다. 이보다 더 저렴한 항공권들도 자주 나오는 편이므로, 특가 소식을 지속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 항공권 전문 예약 사이트와 각 항공사 홈페이지의 가격과 기간, 기타 제한 사항을 비교하면서 구입한다. 짧은 일정이라면 땡처리로 나오는 항공권도 필수적으로 살펴본다.

4. 숙소 예약

태국은 여행사의 의존도가 높은 지역이다. 숙소를 예약할 때 직접 호텔 홈페이지에 예약하는 것보다는 태국 현지 여행사나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이 더 저렴할 수도 있다. 다만, 직접 호텔에 예약하는 경우 여러가지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숙소 예약까지 했다면, 방콕 여행 준비의 대부분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 각종 증빙 서류들을 모두 PDF 파일로 다운 받거나 종이로 인쇄하여 기내용 가방 깊숙한 곳에 보관해둔다. 여권 사본, 전자 E-티켓, 호텔 바우처, 여행자보험 등 방콕 여행과 관련된 모든 서류를 투명 지퍼락에 넣어 방수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

5. 방콕 여행 정보 수집

방콕 여행 가이드북은 종류도 많고, 내용도 충실한 편이다. 또한 방콕은 온라인상의 정보도 많고, 최신 정보들도 많이 올라지는 지역이라서, 인터넷상에서 대부분의 정보들을 알 수 있다.

태국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북은 일반 상업용 가이드북과 비교하면 그 질과 양이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무료이다. 따로 가이드북을 사지 않아도 된다. 직접 배포받지 못하는 경우, 배송에 시간이 걸리므로, 최소 10일전에는 우편 배송 신청을 하는 것이 좋다.

방콕에 관한 최신 정보는 태사랑에서 많이들 확인한다. 배낭여행 사이트이지만, 다양한 정보들과 최신 방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6. 태국 바트 환전

방콕은 ATM 기기도 많고, 환전소도 많아서, 신용카드나 해외사용 가능 체크카드가 있으면 쉽게 태국 돈을 뽑을 수 있다. 한국에서 인터넷에서 미리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처음에는 30만원 정도 환전하면 방콕 여행에 별 무리없이 여행할 수 있다. 필요하면 현지에서 더 뽑아서 사용하거나 신용카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방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 카드들 중에서 요즘 우리은행 ONE체크카드(EXK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EXK 카드 바로 가기]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 신용카드를 해외사용 정지로 바꾼 경우가 있다. 출국 2~3일 전이나 환전할 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해외 사용 정지가 해제되어 있는지 꼭 체크하도록 한다.

7. 방콕 여행 짐싸기

4. 숙소 예약편에서 설명한 각종 서류 등을 기내용 가방에 미리 넣어두었다면 방콕 여행에 있어 짐싸기의 절반은 끝났다. 집을 나서기 전 여권과 신용카드, 환전한 현금을 다시 한번 체크해본다.

방콕은 더운 열대 지방이지만, 에어컨 냉방이 심할 정도로 춥다. 얇은 긴팔 하나는 준비한다. 콘택즈렌즈의 식염수는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으므로, 1회용으로 준비한다. 자외선이 강하므로 썬크림과 선글라스는 꼭 준비한다. 빗이 없는 호텔이 많다. 손톱은 짧은 일정이라면 떠나기 전날에 꼭 깎고 간다. 방콕의 수질은 한국보다 못하므로 생수를 사서 먹는다. 배탈이 날 경우를 대비해서 정로환 같은 지사제를 구입해서 간다. 냉방병으로 인한 종합 감기약, 모기퇴치제, 물파스도 약국에서 미리 구입한다.

그외 여행 준비물은 다른 해외 여행지의 준비물과 거의 비슷하다. 수영복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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