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 백화점 북동쪽

코즈웨이 베이 소고 백화점 동쪽 지역 지도이다.

소고 백화점

소고 백화점은 일본계 백화점이다. 할인폭이 넓고, 일본 제품이 많다. 일본에서 직수입해 온 식료품이 있다.

소고 백화점 앞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모습이다. 왼쪽에 비첸향이 보인다. 비첸향 앞 길이 코즈웨이역 F 출구와 타임즈 스퀘어로 가는 길이다.

트램 선로가 있는 헤네시 로드를 따라가면 완차이역이 나온다(약 1.25km).

소고 백화점 맞은편에 아일랜드 쇼핑 센터가 있다. 아일랜드 쇼핑 센터 내에 코즈웨이 베이 역 E번 출구가 있다. 아일랜드 쇼핑 센터(Island Shopping Centre)는 아일랜드 비벌리(Island Beverly)라고도 한다. 건물 안은 오래되어 다소 낡고 복잡하지만 입점한 보세숍과 상품 종류는 많다.

E 출구쪽 길로 가면 빅토리아 공원이 나온다.

소고 백화점 앞에서 바라본 모습. E 출구가 왼쪽에 있다. 아일랜드 쇼핑 센터를 지나 아웃백 스테이크 간판이 보이는 곳으로 직진한다. 이 거리에는 홍콩의 로컬 브랜드와 수입 패션브랜드의 상점이 많다.

E 출구를 나와서 왼쪽을 바라본 모습. 아일랜드 비벌리의 맞은편에 코즈웨이 플레이스(Causeway Place)가 있다. 보세 몰로 아일랜드 비벌비와 달리 매장 분위기가 산뜻해 최근 인기가 상승중이다. 보세 숍외에도 일본 브랜드 제품과 멀티숍, 캐릭터 숍이 있다. 화장품 상점인 궝상홍(Kowng Sang Hong Two Girls)이 있다.

오른쪽으로 프랑 프랑과 샤샤가 보인다. 항 룽 센터(Hang Lung Centre)이다. 프랑 프랑(Franc Franc)은 일본에 본점을 둔 생활잡화 전문점이다. 1층의 샤샤(SaSa)는 화장품 할인 매장이다. 체인점으로 홍콩 전역에 있다. 뒷편의 윈저하우스는 다양한 컴퓨터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이 곳에는 Toys"R"us라는 장난감 가게가 있다. 왼쪽에 이케아 간판이 보인다.

이케아(IKEA).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인테리어 전문점. 지하로 들어간다. 가구, 주방용품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품을 아이템별로 정리해서 쇼핑의 동선이 편리하다. 실용적인 제품이 많다. 여행자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부피가 작은 문구류나 생활소품도 많이 있다.

이케아를 지나 직진하면 빅토리아 공원이 나온다.

패션 워크

코즈웨이 베이 역 E 출구에서 빅토리아 공원 쪽으로 간다. 왼쪽에는 JP플라자, 오른쪽으로 프랑 프랑과 샤샤(항 룽 센터)가 보인다. JP플라자 앞에서 왼쪽(3-1)으로 간다.

오른쪽에 보이는 JP플라자. 이 길이 패터슨 스트리트(Paterson St.)이다.

패터슨 스트리트(Paterson St.). 왼쪽이 패션워크 빌딩이고, 오른쪽이 JP플라자이다. 패터슨 스트리트와 킹스턴 스트리트 일대를 패션 워크라고 불렀으나, 인기가 많아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곳에는 젊은층이 좋아하는 세련된 컬렉트숍이나 멀티숍들이 많다. 초기에는 유럽 브랜드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일본 수입 브랜드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 워크 일대의 숍들.

JP플라자 끝에 있는 에이조나 에이오투(azona a02). 홍콩 로컬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검은 고양이가 브랜드인 azona a02의 대표적인 상품이 많다. 소녀풍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작품이 많다. 의류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음악, 조명등 일상 생활용품을 파는 멀티숍이다. 가격은 중저가.

비비안 웨스트 우드가 있는 건물에서 계속 직진하면 아페셰(A.P.C), 미스 식스티, 곰므, 이자벨 마랑 같은 브랜드 숍이 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앞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아디다스, 디-몹, LCX 매장이 있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앞에서 오른쪽으로 가는 길이 킹스턴 스트리트이다.

킹스턴 스트리트. 아디다스, 디젤 등 가게들이 있다. 거리 끝에 빅토리아 공원이 있다.

막스 앤 코 앞의 왼쪽 첫 번째 골목은 식당 거리이다. shine, i thai, ISLAND SEAFOOD, yANDy, Kensie, A.T가 있다.

• 홈
• 아시아
• 중국
• 홍콩
• 소고 백화점 북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