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쉘터란 태풍이 불 때 선박을 대피 시키기 위해 만든 임시 정박지이다. 타이푼 쉘터 해변에 눈데이 건이 있다. 예전에 정오를 알리기 위해 포를 쏘았는데, 이 포를 눈데이 건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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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플라자 공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타이푼 쉘터. 타이푼 쉘터란 태풍이 불 때 선박을 대피 시키기 위해 만든 임시 정박지이다. 타이푼 쉘터 해변에 눈데이 건이 있다. 예전에 정오를 알리기 위해 포를 쏘았는데, 이 포를 눈데이 건이라 말한다.
[가는 방법]
가는 길은 3가지이다. 빅토리아 공원 북쪽에 위치한 육교를 건너는 방법, 월드트레이드센터 지하 터널을 이용하는 방법, 시노 플라자 앞의 육교를 건너는 방법이 있다.
눈데이 건 부근 약도.
타이푼 쉘터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과 소형 유람선들.
삼판선들도 볼 수 있다. 삼판선은 수상 생활자들의 주거지이자 교통수단이다. 지금은 홍콩 당국의 단속과 지도로 많이 줄어 들었다.
엑셀시어 호텔 길 건너 편에 눈데이 건이 있다. 간이 선착장 옆에 삼판선 투어를 하는 배들이 정박하고 있다.
눈데이 건(Noonday Gun). 정오에 대포를 한 발 쏜다. 포대 주변 공개시간은 12:00~12:20분. 단 20분동안만 공개한다. 코즈웨이 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었던 자딘 매딘스의 배들이 돌아올때 마다 축하 예포를 쏜 것에서 유래 되었다. 자딘 매딘스는 아편 무역 회사였다.
[입장료] 무료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포대) 12:00~12:20
[닫는 날] 없음
소고 백화점(엑셀시어 호텔)에서 가는 길
코즈웨이 베이 역 부근 약도. 코즈웨이 베이 역에서 북쪽으로 가면 빅토리아 해안이 나온다. 타이푼 쉘터와 눈데이건으로 가는 길은 월드 트레이드 센터앞의 지하도 외에도 빅토리아 공원 앞의 육교, 시노 플라자 앞의 육교를 건너서 가는 방법이 있다.
소고 백화점과 아일랜드 쇼핑 센터 사이의 길로 간다. 도로 끝에서 왼쪽으로 간다.
소고 백화점 뒤쪽 도로(록하트 로드)를 따라 간다. 멀리 세븐 일레븐이 보인다.
세븐 일레븐 앞에서 오른쪽 도로로 간다.
왼쪽에 프레지던트 극장이 있다. 이 거리는 캐넌 스트리트로 애완 동물에 관계된 상점이 많다.
바닷가가 보이는 큰 도로(글로스터 로드)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간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있다.
월드 트레이드 센터 내 Wilson Parking 지하 주차장으로 간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바로 왼쪽(사진상 흰색문 뒤쪽)에 지하터널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
들어가면 눈데이 건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위와 같은 녹색 관을 따라가면 눈데이 건이 나온다.
시노 플라자에서 가는 길
타임즈 스퀘어 앞의 트램 선로가 있는 길이 퍼시벌 스트리트이다.
신호등 앞에서 퍼시벌 스트리트 북쪽을 바라본 모습. 북쪽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시노 플라자가 나오고 육교를 건너면 눈데이 건이 있는 타이푼 쉘터가 나온다.
시노 플라자 앞의 육교를 건넌다.
빅토리아 공원에서 가는 길
사진은 빅토리아 공원 북쪽의 육교이다.
육교 위에서 바라본 타이푼 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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