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국립 박물관 :: 불교 미술품으로 특히 유명한 일본 3대 박물관 중 하나

나라 국립 박물관은 일본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일본의 불교 미술품으로 특히 유명하다. 일본 불교 미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들러볼 것. 매년 가을에 쇼소인(正倉院)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쇼소인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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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500엔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09:30~17:00 (16:30) / 4월 말~10월 말 : 매주 금요일 19:00까지 등, 연장 개관일이 있다.

[닫는 날]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화요일)

[가는 방법]

킨테츠 나라역, 토다이지에서 걸어 간다. 코후쿠지 동쪽 옆에 있다.

대부분의 나라 시내 버스들이 국립 박물관을 지나 간다.

[나라 국립 박물관] Nara National Museum | 奈良國立博物館 , ならこくりつはくぶつかん

나라 국립 박물관은 본관과 신관이 있다. 본관과 신관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본관. 1894년에 지어졌다. 건물 자체가 중요 문화재이다.

카타야마 토쿠마(片山東熊)가 설계했다. 카타야마 토쿠마는 토쿄 국립 박물관 효케이칸, 쿄토 국립 박물관 본관을 설계했다.

신관. 해마다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까지 토다이지에 있는 왕실 보물 창고인 쇼소인에 소장되어 있는 문화재들을 공개하는 쇼소인전이 열린다.

안내판이 전자 화면으로 되어있다. 전자 화면 안내판들의 단점은 뭐 좀 읽어보려고 하면 자꾸 바뀐다는 것이다.

전자 화면들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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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국립 박물관 (Nara National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