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사와이케 (Sarusawaike)

코후쿠지 남쪽에 있는 못으로 원래 코후쿠지의 방생 연못이었다. 사루사와이케 혹은 사루사와노이케라고 한다. 오래된 못이므로 당연히 전설이 깃들여 있다. 사루사와이케에서 보는 코후쿠지 5층탑은 나라의 대표적 경관이라고 한다.

JR 나라역에서 산죠도리로 가면 끝에 사루사와이케가있다. 킨테츠 나라역에서 코후쿠지로 간 경우에는 코후쿠지의 난엔도 남쪽 계단 아래가 사루사와이케이다.

왼쪽 계단 위가 코후쿠지이다.

사루사와이케. 이케는 못이라는 뜻이다.

거북이들이 많다. 자라가 아니다.

사루사와이케의 전설을 설명하는 안내판. 조금 무미건조하게 설명한다면,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한 우네메(왕의 시중을 드는 여관, 궁녀)가 못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그런 슬픈 전설이다.

사루사와이케의 7대 불가사의.

우네메 마츠리. 우네메의 넋을 기리기위한 마츠리이다.

코후쿠지 난엔도로 올라가는 계단.

못 입구 동쪽에 관광 안내소가 있다. 이 길로 계속 가면 카스가타이샤가 나온다. 한참 가야한다.

관광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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