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계곡은 높이 5m 정도의 작은 폭포인 원앙 폭포가 있는 제주 도민의 여름 휴양지이다. 제주도의 계곡에는 물이 늘 흐르는 곳이 많지 않은데, 돈내코 계곡은 일년 내내 물이 흐른다. 이 냇물의 이름은 '영천'이다.
관리 사무소 주변에 주차장, 야영장과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다.
돈내코의 '돈'은 돼지(돝, 돗), '내'는 냇물, '코'는 입구이다. 멧돼지들이 물을 마시던 내의 입구라는 뜻이다. 과거 이 지역에 멧돼지들이 많아 마을 이름을 돗드르('드르'는 '들, 들판'의 제주말이다)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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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없음
가는 길에 한라산이 보인다. 사실 제주도 어디서든 한라산이 보인다.
돈내코 관리 사무소와 주차장이 나온다. 버스 정류장은 서귀포 3번 시내 버스 정류장이다. 돈내코 계곡은 조금 더 가서 길 건너편이다.
돈내코 안내도. 길 남쪽의 계곡이 돈내코 계곡이다. 관리 사무소 길 건너편으로 들어간다.
돈내코 계곡.
돈내코 계곡.
산책길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 데크로 되어있다.
계곡으로 가지 않고, 길을 따라 좀 더 가면 원앙 폭포로 바로 갈 수 있다. 원앙 폭포 입구 안내판이 보인다.
왼쪽에 간이 주차장이 있고, 원앙폭포로 가는 길이 있다.
원앙 폭포 입구의 간이 주차장.
아래로 내려 가면 계곡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원앙 폭포로 간다.
원앙 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원앙 폭포.
작은 폭포이지만, 물빛이 아주 곱다.
아래쪽으로 본 돈내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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