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또 폭포

1136번 도로에서 마을길로 들어가면 엉또 폭포 입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가면 주차장이 있다. 지금은 공사가 끝났다.

엉또 폭포 입구.

새로 길을 내고, 지금은 보도 블럭으로 덮었다.

예전 사진. 전에는 오른쪽 데크 길만 있었다.

TV 프로그램 '1박 2일'을 촬영한 곳이다. 그 이후 갑자기 유명해졌다.

엉또 폭포 쪽으로 가다가 데크 길로 간다. 왼쪽으로 가면 무인 카페로 갈 수 있다.

엉또 폭포 설명.

정면에 엉또 폭포가 보인다. 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주차장이다. 왼쪽 화살표 쪽으로 오두막을 지나서 가면 무인 카페가 나온다.

길 오른쪽에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 있다. 비가 많이 올 때에는 물이 넘치기 때문에 이 길로 갈 수 없다.

엉또 폭포. 유감스럽게도 비가 오지 않았다. 여행에서 날씨가 좋아서 유감인 아주 드문 경우이다.

비가 오지 않을 때의 엉또 폭포.

그래서 안내판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엉또 폭포는 비가 많이 오면 웅장하고 멋진 폭포로 변한다.

길 끝 전망대 옆으로 난 계단으로 올라가면 무인 카페로 간다. 올레길 표지가 있다.

무인 카페.

무인 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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