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600번 공항 리무진 버스

제주 600번 공항 리무진 버스 노선도. 제주 공항에서 중문 관광 단지를 거쳐 월드컵 경기장(서귀포 시외 버스 터미널), 뉴 경남 호텔(서귀포 시내)을 지나 종점인 서귀포 칼 호텔까지 간다.

 

[요금]

제주 공항 - 중문 단지, 대포항, 약천사 : 4,500원

제주 공항 - 강정, 풍림 리조트, 월드컵 경기장 : 5,000원

제주 공항 - 뉴 경남 호텔, 서귀포 칼 호텔 : 5,500원

중문 관광 단지 - 서귀포 칼 호텔(종점) : 2,000원

 

[소요 시간]

제주 공항 - 중문 관광 단지 : 45분 정도

제주 공항 - 월드컵 경기장 (신서귀) : 1시간 10분 정도

제주 공항 - 뉴 경남 호텔 (서귀포 시내) : 1시간 20분 정도

제주 공항 - 서귀포 칼 호텔(종점) : 1시간 25분 정도

 

[전체 노선]

제주 공항 - 더 호텔 - 여미지 입구(중문 관광 단지) - 하나 호텔(한국 콘도 입구) - 하얏트 호텔 - 신라 호텔 - 스위트 호텔 - 롯데 호텔 - 한국 콘도 입구 - 한국 관광 공사 - 씨에스 호텔 - 컨텐션 센터 - 대포항 - 약천사 - 강정 - 풍림 리조트 - 월드컵 경기장 - 뉴 경남 호텔 - 서귀포항(부두) - 파라다이스 호텔 입구 - 서귀포 칼 호텔

 

공항 리무진 600번 버스 시간표. 매 18~20분 간격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개별적 시간표는 별로 필요가 없다. 정류장에서 조금 기다리면 버스가 온다. 22:50에 공항에서 출발하는 심야 운행 버스가 있다.

요금은 먼저 운전 기사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현금을 내거나 교통 카드를 찍으면 된다.

제주 공항에서는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출발하기 전에 매표원이 와서 요금을 받는다. 매표원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교통 카드를 찍어도 된다. 아무도 없을 때 미리 요금을 요금통에 넣거나, 카드를 찍지 말 것.

버스 요금통과 카드 리더기. 탈 때 찍는 카드 리더와 내릴 때 찍는 카드 리더기 두 대가 있다. 미리 목적지를 말하고 찍어야 한다.

리무진 버스 정류장의 모양은 두 가지가 있다. 이 사진은 리무진 버스 전용 정류장 표지이다.

왼쪽 윗부분 노란색 동그라미 안에 서귀포 방면이라고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일반 버스 정류장과 함께 쓰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 옆에 600번 리무진 정류장이라고 쓰여 있다. 간혹 쓰여 있지 않은 정류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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