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봉(쇠머리 오름)은 소가 누운 모습 (또는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 중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높이는 132m. 주차장에서 우도봉만 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코스는 약 30분 정도, 우도 등대까지 보고 주차장까지 가면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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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우도 모습과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어울어진 풍경을 '지두청사(地頭靑莎)'라고 한다. '지두청사'는 땅머리에서 푸른 바다와 모래 해변을 본다는 뜻으로 지두(땅머리)는 우도봉을 가리킨다. 우도 8경 중 하나이다. 가끔 '지두청사'를 지명(땅이름)으로 알고 어디에 있는지 찾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지명이 아니다.
[입장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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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간다.
한반도여가 보이고....
우도 천진항도 보인다.
우도봉과 우도 등대.
우도봉 입구.
길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오른쪽으로 가서 우도봉으로 올라간다. 똑바로 가면 우도 등대로 간다.
입구 왼쪽의 연리지.
영화 '연리지'를 우도에서 찍었다고 한다.
입구의 간이 승마장.
어린이들도 많이 탄다. 옆에서 안전하게 줄을 잡아 준다.
우도봉으로 가는 길. 여기서 보면 절벽이 사자 머리 모양으로 보이기도 해서 관광객들은 이 곳을 '사자머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화 '화엄경' 촬영지 기념비도 보인다.
천진항과 한반도여가 보인다.
우도봉으로 올라간다.
입구 간이 승마장 쪽으로 뒤돌아 본 모습.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것과 같이 무덤에 돌을 두른 울타리를 산담이라고 한다. 산담은 집담, 밭담과 마찬가지로 가축이나 동물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두른 담이다.
영화 '화엄경' 촬영 장소 기념비.
우도는 소가 누운 모습을 하고 있어 우도(牛島)라고 불리는데, 이 곳은 누운 소의 앞다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바다에 우도 잠수함 타는 곳이 보인다.
우도봉 정상은 보호 시설 때문에 막혀있다. 따라서 우도 등대로 가려면 내려갔다가 다시 등대로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 우도봉(쇠머리 오름) 굼부리이다. '굼부리'는 분화구의 제주말이다.
우도 저수지. 우도 주민들은 빗물을 모아 식수로 사용하다가 2000년대에 우도 곳곳에 총 1,000톤 규모의 담수화 시설을 갖추어 물 부족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이 저수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급증하여 여름 성수기에 물 공급에 문제가 있자 결국 2010년에 종달리에서 우도에 이르는 해저 상수도를 건설했다.
정상에서 본 성산 일출봉.
다시 내려가서 주차장으로 가거나, 우도 등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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