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한옥 마을

전주 한옥 마을

전주 한옥 마을은 전주 읍성의 남쪽 문인 풍남문 동쪽에 형성된 한옥이 많은 마을로, 경기전과 전동 성당, 전주 향교 등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전주 완산구 교동, 풍남동 일대의 한옥 지구가 1977년 한옥 마을 보존 지구로 지정되었고, 전주 한옥 생활 체험관, 전주 공예품 전시관, 전주 전통 술 박물관, 전주 전통 문화관 등이 들어섰다.

또 전주시가 설립한 3대 문화관인 소리 문화관, 부채 문화관, 완판본 문화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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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성당 | 최명희 문학관

[가는 방법]

12, 60, 79, 109, 119, 142, 508, 513, 536, 542~546번 버스 : 전동 성당(한옥 마을) 버스 정류장. 전주역 출발이다. (79번 버스는 고속 터미널을 거친다. 단, 배차 간격이 25분이다. [교통]페이지 참조)

도시의 획일적인 아파트 건물에 지친 현대인들은 한옥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특유의 관광지로 한옥 마을이 부각되고 한옥 관광이 시작되었다. 서울의 북촌 한옥 마을이 관광지로 인기를 끌자, 전주시는 한옥 마을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해서 북촌 한옥 마을과 더불어 한옥 관광의 대표적 장소가 되었다. 도시 전체의 한옥화는 경주가 가장 먼저 시작했다.

문제는 한옥 마을을 '발전'시킨 것이 아니라 '개발'을 한 것이다. 사람이 모이면 장사꾼도 모인다. 한옥 마을은 한옥 형태를 갖춘 식당 거리가 되어버렸다.

전주 한옥 마을 지도, 태조로 지도 전주 한옥 마을, 전동 성당

버스에 내리거나, 승용차로 가까이 가면 길에서 한옥 마을 서쪽 입구에 있는 전동 성당이 보인다.

전주 한옥 마을, 경기전, 전동 성당

한옥 마을의 중앙 길인 태조로. 이 길을 몇 번 왔다갔다 하게 된다.

전주 한옥 마을, 경기전

이 길 끝까지 거리가 약 550m 정도로, 한옥 마을은 그렇게 넓지 않다.

전주 한옥 마을, 한국관

경기전 담 끝 맞은편이 비빔밥으로 유명한 한국관의 한옥 마을 분점이다. 사진에서 한국관 오른쪽 녹색 화살표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칼국수로 유명한 베테랑 분식이 있다.

전주 한옥 마을, 은행로

좀 더 가면 태조로와 은행로가 마주치는 네거리가 나온다. 이 네거리에 물레방아와 츄남 츄러스 가게가 있는데, 이 곳이 한옥 마을의 중심이다. 사진은 진행 방향 반대편에서 찍은 것이다.

주로 여기서 사진의 오른쪽인 은행로 북쪽으로 간다. 하지만 이 페이지에서는 계속 태조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하겠다.

전주 한옥 마을, 전주 공예품 전시관

네거리를 지나면 길 끝이 보인다.

전주 한옥 마을, 전주 공예품 전시관, 오목대

전주 공예품 전시관. 공예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공예관, 체험관, 기획관 등이 있다.

사진의 녹색 오른쪽 화살표 쪽으로 가면 오목대로 올라가는 계단길이 나온다. 길 끝까지 가서 오목대로 가도 된다.

전주 한옥 마을, 전주 전통 한지원, 관광 안내소

관광 안내소 조금 전에 왼쪽으로 전주 전통 한지원으로 가는 골목길이 있다. 이 길로 가도 되고, 관광 안내소 지나 한지길(술도가길)로 꺾은 후 조금 더 가서 왼쪽 골목길로 가도 된다. 한지길(술도가길)에서 설명하겠다.

전주 한옥 마을, 관광 안내소, 술도가길

태조로 길 끝이 보인다. 관광 안내소에서 왼쪽(녹색 화살표)으로 가면 한지길(술도가길)이다.

전주 한옥 마을

태조로 동쪽 입구. 길 끝에서 관광 안내소 쪽으로 본 풍경이다. 리베라 호텔 쪽에서 들어간다면 이 길로 들어간다.

전주 한옥 마을, 오목대

사진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이 오목대로 가는 길이다.

전동 성당

전주 한옥 마을, 전동 성당

전동 성당. 주변이 공사중이다. 1914년 완공되었다.

전주 한옥 마을, 전동 성당 내부

전동 성당 내부.

전주 한옥 마을, 전동 성당

한국 최초의 카톨릭 순교자인 윤지충, 권상연의 동상.

전주 한옥 마을,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

초대 전동 성당 주임 신부인 보두네(Baudounet) 신부 동상.

전주 한옥 마을, 풍남문

전동 성당 길 건너편에 풍남문이 보인다. 풍남문을 둘러 보고 한옥 마을로 들어가는 것도 좋다.

풍남문을 가리는 저 나무들은 좀 더 오른쪽으로 옮겨 심는 것이 좋을 듯하다.

오목대

오목대, 전주 한옥 마을

오목대는 작은 언덕으로 1380년(고려 우왕 6년)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李成桂, 1335~1408) 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이다. 이성계는 조선 왕조를 개국하고 여기에 누각을 지었다. 누각 이름도 오목대이다.

전주 공예품 전시관 남쪽 길로 가면 오목대로 오르는 계단길이 있다. 태조로 끝에서 올라가면 길이 명확하니까 태조로 끝에서 가는 것도 좋다.

오목대, 전주 한옥 마을

고종 황제가 쓴 비문을 새긴 비석이 있다.

오목대, 전주 한옥 마을

오목대에서 내려다 본 한지길(술도가길). 오른쪽 빌딩은 리베라 호텔이다.

오목대, 전주 한옥 마을

오목대에서 이목대로 가는 다리인 오목교. 이목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4대조인 이안사가 태어나서 살던 마을이다. 이후 전주 이씨들은 함경도로 이주하게 된다. 이목대는 그냥 이 일대의 지명이므로 특히 볼 것은 없다. 다리를 건넌 뒤 올라가지 말고(중요), 아래로 내려가면 도로 옆에 고종 황제가 쓴 비석을 세운 비각이 또 하나 있다.

왼쪽 길은 태조로 끝에서 오목대로 올라오는 길이다.

오목대, 전주 한옥 마을

오목교에서 본 전주 한옥 마을. 태조로 끝에서 남쪽으로 올라가면 오목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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