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젠지 부동명왕
호젠지

호젠지 (Hozenji Temple)

호젠지는 도톤보리의 센니치마에스지에 있는 절이다. 절보다 절 뒷편에 있는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유명하다. 호젠지를 진쟈라고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쟈가 아니라 절이다. 호젠지 북쪽의 호젠지요코쵸는 오사카의 옛 모습을 지니고 있는 술집, 식당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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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도톤보리에서 걸어간다.

[호젠지] Hojenji Temple | 法善寺

호젠지는 킨류라멘 옆 길인 센니치마에스지로 들어가면 된다.

도톤보리, 센니치마에스지, 하나마루켄, 호젠지

계속 가면 호젠지요코쵸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좀 더 가면 호젠지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하나마루켄 라멘 가게 옆에 비석이 서있는 길로 들어간다.

이 부근 전체가 호젠지 땅인가 보다. 경내이므로 자전거, 차를 세우지 마시오라는 경고판이 있고, 왼쪽 뒤에 자전거가 서있다.

자전거를 세우지 마시오. 이 길도 호젠지요코쵸라 부르기도 한다. 호젠지 주변 지역을 호젠지요코쵸라 부른다. 요코쵸란 옆골목이란 말인데 작은 골목을 뜻한다.

왼쪽이 미즈카케후도묘오상(부동명왕상, Mizukake Fudo, 水かけ不動)이다. 이 길로 계속 나가면 위의 빗쿠카메라가 보이는 골목길로 나간다.

후도묘오상은 이끼로 덮여있다. 사람들이 물을 끼얹고 기도를 한다.

후도묘오상.

사츠맛코 라멘에서 호젠지로 가는 길

도톤보리 서쪽 입구에서 킨류 라멘 쪽(센니치마에스지쪽)으로 가는 길 중간에 오른쪽으로 보면 이 골목이 보인다. 사진의 오른쪽 노란 간판은 사츠맛코 라멘 가게이다. 길 끝에 보이는 큰 건물이 빗쿠카메라 건물이다. 이 골목으로 들어간다.

가다보면 왼쪽에 호젠지요코쵸 입구가 나온다. 호젠지요코쵸는 오래된 골목으로 선술집들과 식당들이 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이라고 한다. 오다 사쿠노스케의 소설 '메오토젠자이'를 비롯해 많은 문학과 연극의 배경이 된 곳이다.

이 골목으로 들어가도 되지만 후도묘오(부동명왕)상은 다음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다.

좀 더 가면 호젠지 입구가 나온다. 들어가면 바로 후도묘오(부동명왕)상이 나온다.

이 입구에서 정면에 메오토젠자이라는 단팥죽 가게가 있다.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영업한다. 작은 가게이다. 젠자이 1인분을 시키면 두그릇에 나누어 낸다. 그릇도 작고, 양도 적다. 하지만 1인분에 800엔, 2인분에 1000엔이다. 전해오는 이야기로는 가난한 부부가 젠자이 한그릇을 시키자 두그릇을 내어주었고, 그래서 메오토젠자이(부부 단팥죽)라 부른다고 한다.

젠자이는 한국식의 단팥죽이라기보다는 팥앙금에 설탕을 타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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