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유적 7일 일정이라면 스몰 투어, 그랜드 투어와 톤레샵 호수, 그외 씨엠립 외곽 지역까지 여유있게 관광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관광 상품과 체험 관광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다소 먼거리의 국경 근처의 유적지까지 다녀올 수 있는 일정이다. 앙코르 와트 하나만 자세히 탐방해도 일주일이 모자랄 수 있다. 여기서는 보통의 일반적인 관광객이 해당 유적지에서 소요하는 관광 시간을 기준으로 다소 여유있게 볼 수 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잡는다.
시하누크빌 같은 휴양지는 10일 정도의 일정에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시하누크빌을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서 다녀오는 경우에는 4일 정도를 유적지 관광을, 3일 정도를 휴양지 관광으로 잡으면 된다. 육로 이동시에는 이동시간이 하루 정도 걸리므로, 주로 야간 버스를 이용한다. 저녁에 출발하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한다. 짧은 일정에서는 신체적 피로 등으로 전체 여행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앙코르 유적 통합권 7일권이 있으므로, 7일 ~ 한달 정도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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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일정 짜기 기본]
• [앙코르 유적 여행 일정 짜기] | 1일 일정 | 3일 일정(2박 3일) | 7일 일정 | 투어 상품
• [앙코르 유적의 교통] | 뚝뚝 | 승용차(택시) | 자전거 | 미니 밴
앙코르 유적 관광 7일 일정 예시
앙코르 유적 7일 일정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3일(2박 3일) 일정을 기본으로 일정을 잡는다. 3일 일정의 각 블럭을 반나절 일정으로 잡는 방식은 여기서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단,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앙코르 와트나 바이욘, 따 프롬, 프레아 칸 같은 큰 사원을 중심으로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관광 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처음 방문하거나 재방문의 경우에도 좋다.
연대순으로 유적을 관람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5일 내지 7일 일정으로 잡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단, 미리 건축 양식의 변화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3일 일정에서는 볼 수 없었던 씨엠립 주변의 작은 사원들을 일정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더불어 시장이나 시골 마을 풍경이나 봉사 내지 학교 등을 방문하기도 한다.
하루 이틀 일정으로, 프레아 비히어 사원이나 반띠아이 츠마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정숙영 저서의 6일 일정 예시
최근 가장 많이 보는 가이드북이 정숙영저의 앙코르 내비게이션이라고한다.
6일 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통합 유적권 7일권을 구매한다.
① 1일차 : ⓐ 오전 : 서바라이 자전거 투어 ⓑ 오후 : 올드마켓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욘 - 피미아나카스 - 코끼리 테라스 - 문둥왕 테라스 ⓑ 오후 : 톰마논, 차우 세이 떼보다 - 따 께오 - 따 프롬 - 프레 룹
③ 3일차 : ⓐ 오전 : 벵 밀리아, 꼬 께르 ⓑ 오후 : 톤레샵호수
④ 4일차 : ⓐ 오전 : 앙코르 와트 일출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앙코르 와트 - 프놈 바켕
⑤ 5일차 : ⓐ 오전 : 휴식, 수영장 ⓑ 오후 : 캄보디아 민속촌
⑥ 6일차 : ⓐ 오전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 메본 - 반띠아이 끄데이 - 쓰라 쓰랑 ⓑ 오후 : 롤루스 유적지
유적지 관광 뿐만 아니라, 씨엠립 시내 관광과 더불어 휴식도 적절히 배분하는 일정이다. 그래서 유적지 관광을 중시하는 경우에는 유적지에 3일 일정과 같은 정도의 시간이 적용되어, 유적지 관람이 다소 빡빡하고 부족한 느낌이 든다.
최장길 저서의 7일 일정 예시
7일 일정을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통합 유적권 7일권을 구매한다.
7일 관광 - A 유형
① 1일차 : ⓐ 오전 : 박세이 참크롱 -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욘 - 코끼리 테라스 - 문둥왕 테라스 - 프레아 피투 - 쁘라삿 수오르 쁘랏 - 클레앙 - 프레아 빨리라이 ⓑ 오후 : 톰마논 - 차우 세이 떼보다 - 따 께오 - 따 프롬 - 프레 룹 일몰 - 압사라 댄스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 와트 일출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메본 - 쓰라 쓰랑 - 반띠아이 끄데이 - 쁘라삿 끄라반 ⓑ 오후 : 앙코르 와트 - 프놈 바켕
③ 3일차 : ⓐ 오전 : 끄발 스핀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싸 르 - 프레아 코 - 바콩 - 롤레이
④ 4일차 : 프놈 끄롬 - 톤레샵 호수 - 악 윰 - 서 바라이 - 서 메본
⑤ 5일차 : 프놈 쿨렌
⑥ 6일차 : 벵 밀리아 - 코 케이
⑦ 7일차 : 반띠아이 츠마 또는 삼보 프레이 쿡
7일 관광 - B 유형
① 1일차 : ⓐ 오전 : 박세이 참크롱 - 앙코르 톰 남문 - 바이욘 - 바푸욘 - 코끼리 테라스 - 문둥왕 테라스 - 프레아 피투 - 쁘라삿 수오르 쁘랏 - 클레앙 - 프레아 빨리라이 ⓑ 오후 : 톰마논 - 차우 세이 떼보다 - 따 께오 - 따 프롬 - 따 네이 - 프놈 바켕 일몰
② 2일차 : ⓐ 오전 : 앙코르 와트 일출 - 쁘라삿 끄라반 - 밧 춤 - 쓰라 쓰랑 - 반띠아이 끄데이 - 따 프롬 ⓑ 오후 : 프레아 칸 - 니악 뽀안 - 따 솜 - 동메본 - 프레 룹 일몰
③ 3일차 : ⓐ 오전 : 끄발 스핀 - 반띠아이 쓰레이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싸 르 - 프레아 코 - 바콩 - 롤레이
④ 4일차 : ⓐ 오전 : 악 윰 - 서 바라이 - 서 메본 ⓑ 오후 : 프놈 끄롬 - 톤레샵 호수
⑤ 5일차 : 앙코르 와트 일출 - 앙코르 톰 - 프라삿 츠렁 - 프놈 쿨렌
⑥ 6일차 : ⓐ 오전 : 바이욘 ⓑ 오후 : 앙코르 왓 - 프놈 바켕 일몰
⑦ 7일차 : 벵 밀리아 - 코 케이
7일 관광 - 연대열 일정
① 1일차 : ⓐ 오전 : 악 윰(8세기) ⓑ 오후 : 프레아 코(880) - 바콩(881) - 롤레이(893)
② 2일차 : ⓐ 오전 : 프놈 끄롬 - 쿠티스바라(9세기 후반에서 10세기) ⓑ 오후 : 프놈 바켕(907) - 쁘라삿 끄라반(921) - 박세이 참크롱(948) - 밧 춤(10세기 중반)
③ 3일차 : ⓐ 오전 : 동메본(952) - 프레 룹(961) - 반띠아이 쓰레이(967) ⓑ 오후 : 쁘라삿 바이 - 쓰라 쓰랑
④ 4일차 : [10세기 후반에서 11세기] ⓐ 오전 : 피미아나카스 - 클레앙 - 따 께오 - 바푸욘(1060) ⓑ 오후 : 서 바라이, 서 메본
⑤ 5일차 : [12세기 초] ⓐ 오전 : 프레아 피투 - 톰마논 - 차우 세이 떼보다 - 반띠아이 쌈레 ⓑ 오후 : 앙코르 와트 - 앙코르 톰, 쁘라삿 츠렁
⑥ 6일차 : [12세기 말] ⓐ 오전 : 따 프롬(1186) - 프레아 칸(1191) - 니악 뽀안 ⓑ 오후 : 따 솜 - 쓰라 쓰랑 - 따 네이 - 문둥왕 테라스 - 코끼리 테라스 - 따 프롬
⑦ 7일차 : [12세기 말] 만갈라타(1295) - 스삔 트머(16세기) - 앙코르 와트 동쪽과 북쪽 부조
저자도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연대별 방문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동선이 길어지고, 시간 소요가 많아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연대순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블럭 단위의 주요 유적지를 중심으로 연대순으로 일정을 잡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일단 크게 초기 룰루스 유적지 - 중기 반띠아이 쓰레이 - 수리야 바르만 3세의 앙코르 와트 - 자야바르만 7세의 앙코르 톰 정도로 크게 시대순으로 나누고, 그 주변의 보고 싶은 관광지를 포함시킨다.
7일 일정의 A, B 유형의 큰 차이점은 A 유형이 씨엠립을 벗어나 반띠아이 츠마를 일정에 넣은 것이고, B 유형은 씨엠립 인근으로 한정하고 있다. 1일차의 경우에는 일몰을 어디에서 볼 것인가에 대한 차이이고, 3일차와 4일차는 일정이 같고, 어디를 먼저 볼 것인가에 대한 차이가 있다. A 유형이 프놈 쿨렌을 중요시하고 있는 반면, B 유형은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과 그 주변 지역을 좀 더 중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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