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뚝뚝
뚝뚝

뚝뚝 (Tuktuk)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앙코르 유적의 교통 수단으로 뚝뚝(Tuktuk)을 이용한다. 뚝뚝(Tuktuk)은 오토바이 뒤에 탈 것을 만들어 매달아 놓은 것이다.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국가마다 지역마다 탈 것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다. 뚝뚝의 요금이 저렴하고, 아침, 저녁으로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달릴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그러나 도로의 흙 먼지를 마셔야 하고, 속도도 승용차에 비해서는 느리다. 덮개가 있어 햇빛도 피하고, 비도 피하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뜨거운 한여름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최근 어떤 뚝뚝들은 플라스틱 문과 창문을 달아서 비가 올 때를 대비한 뚝뚝도 있다.

보통 2명 단위로 이용한다. 4명까지 이용가능하나, 조금 비좁다.

피곤하면 발을 뻗어 앞좌석에 올려놓고, 등을 뒤로 기대어 뚝뚝을 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속도가 있는 편이므로, 두 손은 팔 받침대를 꽉 잡고 타는 것이 좋다.

허가를 받은 기사들은 등 뒤에 번호가 적힌 자켓을 입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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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하기 전에 구체적인 유적 경로와 요금에 대해 기사와 의논한다.

• 기본 요금에는 운전 기사 요금와 연료비, 통행료, 주차비, 기사의 점심 식사비까지 모두 포함된 요금이다. 기본적으로 팁은 없으며, 서비스에 따라 본인이 판단한다. 보통 1US$를 많이 준비한다.

• 기본 요금 구간은 앙코르 와트, 앙코르 톰을 순환하는 스몰 투어 구간, 프레아 칸 등을 순환하는 그랜드 투어 구간이다. 하루 일정은 보통 08:00~18:00 내지 19:00 정도까지를 기준으로 잡는다. 거의 대부분 스몰 투어와 그랜드 투어 구간을 동일한 요금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스몰 투어, 그랜드 투어 개념이 아니라 하루 단위로 요금을 책정한다.

• 하루 단위의 뚝뚝 대여시 중간에 점심 식사하기 위해 씨엠립 시내 호텔이나 식당으로 가도 된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

• 일반적 앙코르 유적 순환 코스를 벗어나는 롤루스, 반띠아이 쓰레이, 톤레샵 호수, 서 바라이, 프놈 쿨렌 코스 같은 먼 유적지를 가거나 일출, 일몰을 보기 위해 시간외 이용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 뚝뚝 예약을 본인이 직접 거리에서 기사와 협상하는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 거리에서 직접 예약하는 경우, 언어 소통에 문제도 있고, 다소 비싼 가격에 요금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

• 호텔에서 소개 받는 방법이 있다. 다소 비싼편이다.

• 씨엠립 시내 여행사를 이용해서 예약한다.

•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영문 사이트도 있다.

•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나 한인 여행사에서 소개 받는 방법도 있다. 각 교통 페이지에 소개한 요금과 비슷한 수준의 요금을 받는다. 혼자 여행 온 경우 일행을 만들수 있어 조금 더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다.

• 최근에 오토바이 날치기가 늘고 있다. 뚝뚝을 타고 가거나 걸어다닐 때 가방과 소지품 관리에 조심한다. 2013년 12월 말부터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 유적지 주변 및 시엠립 야시장(나이트마켓)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하는 신고가 대사관에 접수되고 있다. 자전거 이동시 짐을 앞 좌석에 두거나 소지품을 뚝뚝이 옆에 올려 놓지 않도록 한다.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 여자들의 가방이 표적이 된다. 경우에 따라 강도에 대항하다가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씨엠립 뚝뚝

씨엠립 시내에서 볼 수 있는 뚝뚝(Tuktuk)의 모습. 번호가 적힌 자켓을 입고 있다.

뚝뚝(Tuktuk) 요금 예시

• 최대 4명까지 탑승 할 수 있으며, 탑승 인원에 따라 요금 차이가 있다.

• 기본 요금 : 10~15US$(1~2인), 14~18US$(3~4인). 정해진 기본 요금이 아니므로 흥정을 해야 한다.

• 가까운 유적지를 반나절 이용하는 경우에는 7~8US$ 정도를 요구한다.

• 롤루오스, 서 바라이: 3US$ 추가.

• 일출 : 4~5US$ 추가.

• 반띠아이 쌈레, 톤레샵 호수, 공항 : 5US$ 추가.

• 반띠아이 쓰레이 : 5~7US$ 추가.

• 끄발 쓰피언, 벵밀리아 : 15US$ 추가.

씨엠립 한인 업소 뚝뚝 요금 예시

• 씨엠립에서 영업하고 있는 한인 업소들이 제시하는 표준 요금이다.

• 글로벌(지구촌 가족) : 기본 요금 15$(1~2인) / 18$(3인) | 지역별 추가요금 : 일출 5$, 장거리(반테 스레이 7$, 롤루어 5$, 서바라이 5$, 끄발스피언15$) | 공항 픽업 : 5$, 센딩 5$ | * 생수, 물티슈 포함

•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 기본 요금 13$(1~2인) / 14$(3인), 15$(4인) | 지역별 추가요금 : 일출 4$, 장거리(롤로우스 3$, 서바라이 3$, 반띠아이 쌈레 5$, 톤레샵 5$, 깜퐁플럭 7$, 반띠아이 쓰레이(쌈레 포함) 7$, 끄발스피언 15$) | 벵 밀리아 별도 25$ | * 숙박 외 신청자 1$ 추가

• AIT 투어 : 기본 요금 15$(1~2인) / 18$(3~4인) | 지역별 추가요금 : 일출 5$, 장거리(롤로우스 5$, 서바라이 5$, 반띠아이 쓰레이 7$) | 공항 픽업 : 5$, 센딩 5$

• 옐로망고 여행카페 : 기본 요금 비수기 12$(1~2인) / 15$(3~4인), 성수기 15$(1~2인) / 18$(3~4인) | 지역별 추가요금 : 일출 5$, 장거리(롤로우스 3$, 서바라이 3$, 톤레샵 5$, 반띠아이 쓰레이 7$, 끄발스피언 15$) | 공항 픽업 : 5$

• 장원가든&빌라 : 기본 요금 12$(1~2인) / 15$(3인) | 지역별 추가요금 : 일출 3$, 장거리(반테 스레이 7$, 롤루스 3$, 서바라이 3$, 끄발스피언15$) | 공항 픽업 : 5$, 센딩 5$ | * 생수, 물티슈 포함

• 다께우 게스트하우스 1, 2 : 기본 요금 스몰투어 10$(1인) / 12$(2인) / 14$(3인) | 일출 2$ 추가, 장거리(스몰투어+그랜드 투어 12$(1인) / 14$(2인) / 15$(3인) | 스몰투어+그랜드 투어+반띠아이 쓰레이, 쌈레 15$(1인) / 18$(2인) / 20$(3인) | 톤레삽 6$(1인) / 7$(2인) / 8$(3인))

• 소폰빌라 게스트하우스 : 기본 요금 14$(1~2인) | 일출, 일몰 3$ 추가, 스몰투어+그랜드 투어 18$(2인), 반띠아이 쓰레이 20$, 벵 밀리아 25$, 깜퐁플럭 15$

앙코르, 뚝뚝 요금

2014~2015년 유적지별 요금 예시이다.

씨엠립 뚝뚝

씨엠립 시내 올드 마켓 주변의 모습. 유명 레스토랑 앞으로 뚝뚝이 많이 대기 중이다. 올드 마켓과 시내 호텔을 오가는데 보통 1~2US$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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