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씨엠립 가는 방법으로는 크게 편리하나 비싼 항공편을 이용하거나, 저렴하나 불편한 육로로 포이펫 국경을 넘어서 가는 방법이 있다. 예전에는 항공편이 비싼편이라서 배낭 여행객들은 육로를 주로 많이 이용하였다. 최근 에어 아시아가 취항하면서 편도 요금 2,500THB로 좀 더 저렴하면서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국경 출입국 사무소 주변이 공사중이라서 현재 아래 사진들과 다소 차이(예를 들면 태국측 출입국 사무소가 예전 1층에서 2층으로 변경)가 있을 수 있다. 진행 과정은 동일하므로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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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항공 | 캄보디아 앙코르 에어 | 에어 아시아 | 씨엠립 공항
• [앙코르 유적의 교통] | 씨엠립 시내로 가는 방법 | 앙코르 유적 교통 팁
• 뚝뚝 | 승용차(택시) | 자전거 | 미니 밴 | 오토바이
방콕에서 태국 국경으로 가서 육로를 통해 가는 방법
•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사이의 육로를 많이 이용한다. 그 중에서 태국의 아란야 쁘라텟(Aranya Prathet), 캄보디아의 포이펫(Poipet) 국경 지역의 교통편이 가장 좋다. 양국의 국경에서는 출국, 입국시 걸어서 이동한다. 태국 아란야 쁘라텟 출국장에서 캄보디아 포이펫 입국장까지 걸어서 가는 거리는 약 430m 정도이다.
• 포이펫 국경은 현재 06:00~20:00까지 연다. 예전에는 07:00~17:00까지 열었다. 항시 변동 가능하므로 미리 확인해볼 것.
• 카지노 버스 : 방콕의 룸피니 공원 앞에서 출발한다. 국경까지 가므로 편리하다. 첫 차가 03:30 정도에 있다고 하는데, 정기편이 아니라서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고 한다. 새벽 05:00~07:00 시간대에 수시로 출발한다. 이 시간대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0~300THB. 문제는 국경 카지노 고객를 위한 버스이므로 카지노 고객이 오면 하차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방콕 북부 터미널(모칫마이) : 태국 국경 근처 마을 아란야 쁘라텟과 태국 국경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 999 고급 국영버스이다. 아란야 쁘라텟까지만 가면 태국 국경까지 다시 뚝뚝 내지는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국경까지 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 모칫마이 1층 30번 창구에서 표를 판매한다. 요금은 212THB. 소요 시간은 4~5시간 정도이다. 태국 국경까지 가는 버스 시간표는 03:30, 04:30, 05:00 06:30, 07:30, 08:00, 09:30 10:00 10:30, 11:30, 12:30이다. 아란 터미널에서 5분 정도 정차했다가, 태국 국경으로 간다. | 16:30분 버스가 막차 버스이다. || 아란야 쁘라텟 터미널에서 국경까지는 5km 정도 떨어져 있다. 뚝뚝 요금은 80THB, 성태우 요금은 15THB. 5분 정도 소요된다. 국경까지는 직선 코스이다. 국경이 아닌 다른 곳을 비자 발급처라고 안내하면서 사기를 치는데, 분명하게 NO라고 거절한다.
• 여행사 버스 : 카오산 로드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씨엠립까지 간다. 비자 수수료와 환전 문제로 시비가 많고, 07:30 정도에 출발하는데, 오후 늦게 도착한다. 미니 버스라서 좁고 느리고 뚝뚝, 게스트 하우스 숙박 문제로 불편을 이야기하는 여행자가 많다. 비용은 450THB 정도로 저렴하다.
• 택시 : 방콕에서 국경까지 택시를 대절한다. 2,000THB 정도.
• 기차 : 방콕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아란으로 기차가 간다. 0:55, 13:05분 출발. 11:35, 17:35분 도착. 3등석만 운행. 48THB 정도.
• 최근에 태국 국경에 보더 호텔이 생겼다. 늦은 시간 국경에 도착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요금 : 더블 680THB, 트원은 780THB. 전화 : 082-4902121, 0805542121. 이메일 : Sale.atborder@gmail.com 위치는 예전 태국측 검역 장소 부근이다. 아래 지도에서 확인할 것.
쑤완나폼 국제 공항에서 태국 국경으로 가는 방법
• 쑤완나폼 국제 공항에서 아란으로 가는 교통 정보들이 자주 변동된다. 태사랑 등에서 최신 정보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한국에서 방콕으로 가는 비행편이 늦은 밤일 경우가 많다. 그 다음날 쑤완나폼 공항에서 아란으로 가는 방법이다.
• 쑤완나폼 국제공항 교통 센터 : 공항 교통 센터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07:30, 09:10(* 최근 정보)에 있다. 쑤완나폼 국제공항 2층 입국장 5번 출입문 밖으로 나와 셔틀 버스(Shuttle Bus)라고 쓰인 안내판 앞에서 탑승한다. 쑤완나폼 국제공항에서 공항 교통 센터까지는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 교통 센터에서 390번 장거리 시외 버스(BorKhorSor)를 탄다. 요금 198B. 3시간 소요. * 국경으로 갈 경우 아란 버스 터미널에 내리지 말고, 국경 딸랏 롱카에서 내린다. 가끔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서 하차한 후 가짜 비자 발급하는 곳으로 유인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한다. 아래 지도와 사진에서 캄보디아 비자 발급처를 확인한다. / 07:15, 09:30(예전 정보)에 출발하였었다. || 공항 교통 센터에서 아란 국경으로 가는 미니 밴도 있다. 06:40, 11:00, 13:00
• 쑤완나폼 공항 청사 : * 최근 공항 청사에서 출발하던 버스가 사라졌다는 정보가 있다. 이 곳에서 출발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공항 청사에서 조금 떨어진 공항 교통 센터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공항 교통 센터에서 07: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새벽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항 청사 타는 곳에서 알아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공항 교통 센터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 예전에 공항 청사 1층 8번 게이트(출구)에서 07:30에 아란 국경으로 출발하였다. 매표소는 07:00시경에 오픈하였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요금은 205THB.
• 택시 : 쑤완나폼 국제공항에서 아란 국경까지 택시를 타는 경우 2,000THB 정도이다. 가끔 3,000~4,000THB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협상한다. 소요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미니 밴을 예약해서 가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3,000~4,000THB 정도이다.
• 방콕 북부 버스 터미널 시외 버스 : 모칫마이로 가서 버스를 타고 아란으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 룸피니 공원 카지노 버스 : 새벽에 룸피니 공원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05:00 정도에 출발하는 카지노 버스를 탄다.
캄보디아 국경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방법
• 정기편 버스는 없다. 주로 택시를 이용한다. 2시간 정도 소요된다. 30US$ 정도이다.
방콕에서 씨엡립으로 항공편으로 가는 방법
방콕 에어
• 항공 : 방콕 에어가 방콕 - 씨엠립 구간을 운행한다.
• 출발 공항 : 방콕 쑤완나폼 공항(BKK). 도착 공항 : 씨엠립 공항(REP)
• 출발시간 : 08:00, 11:35, 13:40, 17:05, 18:45. 상황에 따라 비행편이 취소되기도 한다.
• 특징 : 편도 요금이 6,000THB(Tax 불포함) 정도로 비싼편이다. 비행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이다.
캄보디아 앙코르 에어
• 항공 : 캄보디아 앙코르 에어가 방콕 - 씨엠립 구간을 운행한다.
• 출발 공항 : 방콕 쑤완나폼 공항(BKK). 도착 공항 : 씨엠립 공항(REP)
• 출발시간 : 11:10, 14:55, 20:00. 상황에 따라 비행편이 취소되기도 한다.
• 특징 : 편도 요금이 3,500THB(Tax 불포함) 정도이다. 비행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이다. 프로모션시 1,500THB 정도에도 나오므로 여행 일정에 속한 주간의 다른 일자의 비행편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에어 아시아
• 항공 : 에어 아시아가 방콕 - 씨엠립 구간을 운행한다.
• 출발 공항 : 방콕 돈므앙 공항(DMK). 도착 공항 : 씨엠립 공항(REP) * 출발 공항 주의할 것.
• 출발시간 : 10:20. 상황에 따라 비행편이 취소되기도 한다.
• 특징 : 편도 요금이 2,500THB(Tax 포함) 정도이다. 비행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이다. 프로모션시 1,800THB 정도이다. 2013년 성수기 항공권의 경우 10월 1일에 출발하는 항공권부터 검색되고 있다.
방콕에서 씨엠립으로 국제 버스 타고 가는 방법
• 최근에 방콕 북부 버스 터미널(모칫마이 버스 터미널)에서 씨엠립으로 바로 가는 국제 버스가 생겼다.
• 방콕 북부 버스 터미널 1층 22번 창구에서 버스 표를 판매한다. 예약 가능하다. 비수기에도 만석일 경우가 있다고 한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 일반 에어컨 국제버스이다. 차장이 동승한다. 버스 표 구입시 여권 제시를 요구한다. 요금 : 750THB. 출발 시간 : 09:00. 도착 시간 : 16:00 정도. 소요 시간 : 7시간 정도. 물, 음료수, 과자, 머핀 제공, 점심 때에는 간단한 볶음밥류 제공.
• 태국 국경 도착 후, 캄보디아 비자를 대행한다면서 1200THB(4만원) 정도를 요구하지만, 태국 국경에서 캄보디아 국경 출입국시 국제 버스 탑승객도 일반 여행객과 똑같이 걸어서(430m 정도) 통과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캄보디아 비자 받는 곳에서 비자를 발급 받으면 된다. 공식적 비자피로 USD 20을 내면 된다. 대행비로 받는 돈이 2배 정도이다. 씨엠립 도착지는 씨엠립 시내 앙코르 마켓 근처이다. 씨엠립 시내 호텔까지 무료 이송 서비스.
• 비자 발급 비용 인상 : 2014년 10월 1일 부터 기존 20US$에서 30US$ 인상.
• 단 한번에 목적지로 가므로 편리할 것 같지만, 중간에 캄보디아 비자피를 1200THB를 요구하고, 이동 소요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고, 씨엠립 도착 후 호텔 이동시 뚝뚝을 강제로 이용하게 하는(최근에 무료 이송 서비스로 개편?) 등 이용해 본 여행객들이 비추천하고 있다. 이 정도 요금을 낼 바에는 2인이상이라면 방콕에서 처음부터 택시를 타고 국경으로 가서 다시 택시를 타고 씨엠립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다. 시간도 절약하고 더 편하게 그리고 씨엠립의 자신의 호텔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카지노 버스 타고 태국 국경으로 가기
태국 방콕 룸피니 공원 부근 약도. HSBC 은행 건너편에서 카지노 버스가 출발한다.
룸피니 공원 라마 6세 동상에서 바라본 BTS 쌀라댕역 부근 모습이다. 고가도로를 따라 남동쪽으로 간다.
MRT 실롬역 1번 출구 모습이다. 지하철 출구를 나와서 뒤쪽을 보면 고가도로가 보인다.
룸피니 공원과 HSBC 은행 앞의 도로가 타논 팔람 씨(Rama 4 Road)이다. 약 400m를 걸어가면...
HSBC 은행 앞에 육교가 있다.
HSBC 은행 앞 육교 건너편에서 카지노 버스가 새벽에 출발한다.
태국, 캄보디아 국경 건너기
포이펫 국경 약도. 카지노 버스에서 내려서 국경을 통과하여 씨엠립으로 가는 택시를 타기까지의 과정을 나타낸 지도이다. 태국 출국장에서 캄보디아 입국장까지는 약 430m 정도이다. 태국 출국장에서 캄보디아 비자 발급 장소까지는 165m 이다.
비끼가 국경이 닫혔거나, 비자 비용을 리엘로 지불해야 된다거나, 비자 발급처가 아닌 곳에서 경찰복장을 입고 비자를 받으라고 하는 경우, 모두 사기이다.
태국 국경에 도착한 카지노 버스이다. 버스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랜드마크인 세븐일레븐을 찾는다.
세븐일레븐과 카시콘 은행 사이의 길로 간다.
세븐일레븐을 지나서 직진하다가 보더 호텔 앞에서 왼쪽으로 간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사진에 보이는 도로 끝에서 왼쪽으로 간다. 사진에서 보이는 사람들 이동 경로와 같다.
왼쪽으로 꺽으면 태국 출입국 사무소 건물이 보인다. 출국장은 왼쪽에 있다.
태국측 출국장 가는 길.
외국인 전용 줄이 있다. 건물로 들어가서 출국 심사를 받는다. 출국 심사대에도 외국인 전용 심사대가 있다. 건물 안은 사진 촬영 금지.
출국 심사를 마치고 건물을 나오면 보이는 모습이다. 캄보디아 입국장까지 걸어서 간다.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의 국경다리를 건넌다.
국경다리를 건너자 마자 오른쪽에 캄보디아측 비자 발급을 해주는 건물이 있다.
여권, 사진 1매, 비자 신청서, 30US$를 준비해서 비자를 받는다.
비자 발급 비용 인상 : 2014년 10월 1일 부터 기존 20US$에서 30US$ 인상.
비자 발급 사무소를 나와서 큰 길을 따라간다.
그랜드 다이아몬드 호텔을 지난다.
그랜드 다이아몬드 호텔 끝에 캄보디아 입국장이 있다.
입국장을 나오면 둥근 로터리가 있다. 사진은 출국장 부근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에서 씨엠립행 택시를 대절한다.
씨엠립 도착
씨엠립 시내 지도. 포이펫 국경에서 오는 경우 6번 국도를 따라 동쪽으로 온다.
칼텍스와 스타마트는 씨엠립의 대표적 랜드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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