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자전거 투어
자전거 투어

자전거 투어 (Bycle)

씨엠립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여행 다니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씨엠립은 거의 평지여서 자전거 타기에 좋다. 이른 아침에 반나절 투어를 하는 것이 좋다. 점심 무렵에는 매우 덥다. 자전거 타면서 마실 물을 꼭 준비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교통량도 많고, 자동차, 오토바이들이 위험하게 운전하므로, 주의한다.

자전거 여행을 하는 이유는 대자연과 앙코르의 유적들을 좀 더 재미나게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평소 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들도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지는 곳이 앙코르 유적이다.

[아! 하는 자료는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공유하세요]

• 대부분의 대여점에서 자전거 자물쇠를 준다.

• 대여할 때 여권을 보관을 요구한다. 여권 복사본을 주도록 한다.

• 비가 많이 오는 우기때에나 스콜성 비를 대비하여 우비, 우산, 가방 방수 커버 등을 준비한다.

• 야간에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야광 스티커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첫날부터 자전거를 타는 경우 다음날부터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뚝뚝 등을 이용해서 유적의 대략적인 위치와 가는 길을 파악한 다음에 자전거 투어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 규모가 큰 유적지의 경우, 들어가는 문과 나오는 문이 다른 곳이 있다. 물론 들어갔던 문으로 나와도 되지만, 거리가 꽤 먼 경우가 있다. 자전거 여행의 단점이다. 이럴때 아래 보충 설명과 같이 뚝뚝을 함께 이용하면 좋다. 특히 앙코르 와트, 따 프롬, 반테이 끄데이, 프레아 칸을 여행할 때 주의한다.

• 앙코르 유적지의 날씨를 고려해보면, 무더운 4월달에 자전거를 타는 것은 정말 비추천이다. 우기때에 자전거를 타고 밀림을 지나는 것도 고생이다. 자전거 여행은 겨울인 11월부터 2월정도까지 아침이나 오후 늦게 하는 것이 좋다.

• 3~4일의 단기 여행인 경우에는 자전거 여행을 포함시키기보다는 뚝뚝을 이용해서 좀 더 많은 유적지를 돌아볼 것을 권한다. 자전거로 이동시 이동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 즐거워야 할 여행이 자전거와 더위때문에 고통 받지 않으려면, 뚝뚝을 빌려서 자전거를 싣고 다니면서 중간 중간에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적지 관광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체력이 방전되면 아무리 풍경이 좋아도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기분 좋을 일은 없다. 그러나 시원한 바람에 뚝뚝을 타고 하루를 정리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 기본적으로 뚝뚝을 이용해서 유적지 투어를 하는데, 자전거 투어를 추가 했다고 생각해서, 자전거 대여 비용을 조금 더 투자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씨엠립 시내에서는 오토바이를 위험하게 운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내에서 역주행하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씨엠립 시내를 어느 정도 벗어난 곳에서부터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 최근에 오토바이 날치기가 늘고 있다. 뚝뚝을 타고 가거나 걸어다닐 때 가방과 소지품 관리에 조심한다. 2013년 12월 말부터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와트 유적지 주변 및 시엠립 야시장(나이트마켓)에서 소매치기 피해를 당하는 신고가 대사관에 접수되고 있다. 자전거 이동시 짐을 앞 좌석에 두거나 소지품을 뚝뚝이 옆에 올려 놓지 않도록 한다.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 여자들의 가방이 표적이 된다. 경우에 따라 강도에 대항하다가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자전거 대여 요금 예시

• 1~2US$.

• 전기 자전거 : 8~9US$.

씨엠립 자전거 투어 지도

씨엠립 자전거 투어 지도. 씨엠립 시내 1곳과 동서남북으로 4곳이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곳이다.

• 스몰 투어 : 씨엠립 시내를 출발해서 앙코르 톰과 쓰라 쓰랑을 지나 다시 씨엠립 시내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약 26km 정도 된다.

• 씨엠립 강변 : 올드 마켓과 앙코르 국립 박물관 주변의 씨엠립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코스이다. 산책길로도 좋은 길이다.

• 서바라이 : 편도 11km 정도. 가는 길과 시간 등이 자전거 여행 하기에 적당한 코스이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무렵에 간다. 유적 통합권이 필요 없다는 점도 매력적 구간이다.

• 롤루스 : 편도 12km 정도. 저녁 무렵 돌아올 때는 차량에 주의한다. 롤루스 유적지에 들어가려면 유적 통합권이 필요하다.

• 톤레샵 : 편도 약 16km 정도. 시바타 길을 따라 남쪽으로 달리는 코스이다. 다른 곳보다 좀 먼 곳이다. 차량 통행이 많고, 커브길이 많다. 안전에 주의한다.

[전기 자저거]

• 생각보다 자전거 여행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므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전기 자전거 대여 요금 : 8~10US$

• 전기 자전거는 약 40km 정도 탈 수 있다. 씨엠립 시내에서 그랜드 투어를 한바퀴 돌아서 오면 약 35km 정도 된다.

• 전기 자전거 대여점 : 올드 마켓 주변. http://www.greene-bike.com/ | heng phengh phone shop. 구글 지도 : https://goo.gl/maps/NUGd2

• 전기 자전거 이용 경로(지도) : http://goo.gl/maps/AA9BG

씨엠립 자전거

자전거는 호텔, 게스트 하우스나 소카 리조트 사거리, 올드 마켓 주변 대여점에서 빌릴 수 있다. 사진은 6번 국도 도로변의 자전거 대여점이다. 대부분 소규모로 영업하며 간판이 없을 수도 있다. 길거리에 자전거가 여러대 세워져 있으면 대여점일 가능성이 높다. 산악용 자전거와 일반적인 자전거를 구비하고 있다.

씨엠립 자전거

앙코르 와트 등 가까운 유적지로 가는 길은 포장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에 좋다.

제주도할인쿠폰 봇(메신저)입니다. 봇과의 대화는 처음이시죠? 제가 메신저에 없을 때 대화해보세요.

[아! 하는 자료는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지금 공유하세요]

[티티어스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씨엠립 호텔 최저가 검색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방침 | 사이트소개 | 광고·제휴 | | ©TTEarth.com All rights reserved.

아고다 호텔 예약  |  제주도 할인 쿠폰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