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성당(Ermida da Penha, Church of Our Lady Penha)은 네덜란드 해군의 포격에서 살아남은 포르투갈 선원과 승객들이 1622년에 세운 성당이다. 그 후로 아시아 지역에 대한 카톨릭 포교를 위한 거점이 되었다. 펜하 성당과 주교관이 있는 로코코 양식의 건물이다. 현재 건물은 1935년에 재건한 것이다. 파티마 성모 행진날 하루만 특별 미사를 하고, 평소에는 기도와 예배의 장소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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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무료
[여는 시간 (입장 마감 시간)] 09:00~17:30
[닫는 날] 없음
[가는 방법]
18, 28B번 버스 : 라르고 도 릴라우 (Largo Do lilau, 亞婆井前地) 버스 정류장 | 릴라우 광장에서 걸어간다.
세나도 광장이나 아마 사원에서 걸어간다
1917년 5월 13일에 포르투갈 파티마 마을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 기적을 축하하기 위하여 카톨릭 여자 신도들이 성모 파티마 상을 모시고 성 도미니크 성당에서 펜하 성당까지 행진한다. 파티마 성모 행진(Procession of Our Lady of Fatima)이라고 한다. 축제는 매년 5월 13일에 열린다. 예전에 이 곳에 바바라 수녀가 있었는데 포르투갈 총독의 수청을 거절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5월 13일에 특별 미사를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펜하 성당 입구.
펜하 성당(Ermida da Penha, Church of Our Lady Penha).
다각뿔의 종탑이 유명하다.
성당 앞 마당에서 바라본 마카오 타워(Torre de Macau, Macau Tower). 오른쪽 다리는 타이파 섬을 연결하는 다리 중 하나인 사이반 다리이다.
성당 앞 마당에서 바라본 마카오 총독 관저. 분홍색 건물이다.
세나도 광장, 아마 사원에서 펜하 성당 가는 방법
펜하 성당 부근 약도. 세나도 광장에서 성 아우구스틴 광장을 지나 릴라우 광장으로 걸어 가거나 아마 사원에서 릴라우 광장까지 걸어간다. 릴라우 광장은 세나도 광장에서는 약 870m, 아마 사원에서는 약 500m정도 떨어져 있다. 릴라우 광장부터는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야 한다.
릴라우 광장 가는 방법은 [릴라우 광장] 페이지 참조.
세나도 광장에서 아마 사원 가는 길에 릴라우 광장이 있다. 라르고 도 릴라우 (Largo Do lilau) 버스 정류장과 릴라우 광장은 가까이에 있다.
릴라우 광장에서 언덕길을 따라 올라 가면...
사거리가 있다. 이 곳에서 남서쪽을 보면 펜하 성당의 종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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