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주요 관광지는 부산 최대의 수산 시장인 자갈치 시장과 용두산 공원, 광복로와 영도 다리, 107층 높이의 롯데 타워(건설 중)가 있는 남쪽 지역과 해운대, 광안리, 두레라움, 센텀 시티등이 있는 동쪽 지역, 쇼핑몰 들과 금융 회사들이 있는 번화가인 서면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태종대, 을숙도 등 많은 관광지들이 있다.
인구 360만명 정도.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며 세계적인 컨테이너 항구이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가 있는 광안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7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부산 국제 영화제가 아시아의 주요 영화제로 자리잡게 되었고, 영화제 전용 상영관인 두레라움이 또 하나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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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 부산 관광 Dept. | 부산 날씨
부산역 앞에 차이나 타운인 상해 거리가 있다. 상해시와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1999년에 조성하였다. 약간의 중국음식점과 화교 소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그리고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진 중앙동에 40 계단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6ㆍ25 전쟁 이후 40계단 일대의 판자촌에 피난민들이 모여 살았다. 당시의 생활상을 중심으로 만든 테마 거리이다. 그리고 국제 여객 터미널과 연안 여객 터미널도 있다.
남포동과 광복로는 부산 남부의 번화가로, 롯데 백화점이 들어섰고, 롯데 타운에는 107층 높이의 빌딩을 짓고 있다. 광복로는 패션 가게들이 모여 있는 젊음의 거리로 용두산 공원과 연결되어 있다. 용두산 공원은 부산 남항을 내려다 보는 시민 공원으로 부산 타워 전망대에서 바다와 부산 시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부산의 상징이며 부산 최대의 수산 시장인 자갈치 시장과 부산에서 가장 큰 시장인 국제 시장도 있다.
해운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해운대에 씨 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동백섬이 있다. 광안리는 관광객들이 아니라 부산 시민들이 이용하던 해수욕장이었는데, 광안 대교가 생긴 이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었다. 그리고 시내에 있던 수영 비행장을 옮기고, 그 땅을 재개발한 지역인 센텀시티는 새로운 주거, 상업지역이 되었다. 컨벤션 센터인 벡스코, 부산 영상센터 두레라움, 부산 시립미술관, 신세계 백화점, APEC 나루 공원 등이 있다. 두레라움은 부산 국제 영화제 전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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