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비를 아낄수 있으면 아끼고 싶은 것이 여행자의 마음이다. 그러면서 여행 중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것이다. 여행자 수표는 여행 중 현금의 보관, 분실, 도난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나온 수표이다.
최근에는 사용이 줄고 있지만, 여행자 수표가 가진 장점이 있다. 다양한 결제 수단의 장단점을 파악한 뒤, 여행지의 성격과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서 여행자 수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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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수표
• 여행자 수표(Traveler's Check)을 줄여서 T/C라고 한다. 최근에는 여행자 수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로 장기간 여행중이거나 현금 보관이 어려운 치안 상태가 나쁜 도시로의 여행에는 여행자 수표도 괜찮은 방법이다. 여행자 수표는 은행 자기앞 수표 형식으로 발행, 판매하는 것으로 도난, 분실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 문제는 발급 은행 지점으로 찾아가서 현금으로 바꿔야 하므로 불편하다. 여행자 수표를 취급하지 않는 국가도 있고,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경우 발급 은행 지점이 많지 않아 찾아 가기가 어렵다. 은행이 주말과 저녁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므로 필요할 때 현금화 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여행자 수표는 구매할 때 현금 환전보다 저렴한 환율 수수료로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US$1 당 약 20원 정도로 환율이 좋다. 이후 여행지에 가서도 발급 은행의 지점이라면 환전할 경우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그러나 발급 은행이 아닌 시중 은행의 경우 1~3 % 정도의 수수료가, 사설 환전소에서는 10% 정도의 수수료가 붙으므로 주의한다. 수수료를 내면 다른 지불 수단과의 장점이 많이 줄어든다. 그러므로 발급 은행에서 꼭 환전한다.
• 여행자 수표는 현금 환전보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 후 남은 여행자 수표를 은행에 다시 팔 때에는 수표금액이나 장수에 관계없이 거래 건당 추심 수수료가 있다. 이 수수료는 해외 은행에서 여행자 수표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데 발생하는 비용이다.
•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같이 여행자 수표가 활성화된 선진국의 호텔, 공항, 큰 쇼핑몰 같은 곳에서는 여행자 수표를 현금처럼 받아주는 곳도 있다.
• 유럽에서 호텔비나 철도권을 사려고 제시하는 경우 대부분 3~8% 전후의 매입수수료를 받는다.
• 발행 은행으로는 VISA, 토마스 쿡(THOMAS COOK), 아멕스(AMEX)를 주로 이용한다. 금액에 따라 여행자가 주로 구입하는 여행자 수표는 US$20, US$50, US$100, US$500, US$1000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여행자 수표만을 준비한다면 US$500 이상 호텔 등 큰 돈이 들어 가는 경우에만 구입하고, 보통 US$20, US$50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금처럼 사용하기에는 불편하므로, 고액권으로 호텔비 등 큰 돈이 들어가거나 비상용으로 준비하고, 다른 결제 수단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매우 고액의 여행자 수표는 은행에서 현금화 하는데에도 1주일이 걸리는 곳도 있고, 입국시 신고를 해야 하는 곳도 있다. 여행중에는 소액권 여행자 수표가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 미국 달러와 엔화로 바꿀 수 있는 여행자수표는 외국환을 취급하는 은행 본점이라면 보통 취급하고 있다. 그외 각국의 특수 통화용 여행자 수표는 외환 은행 본점에 가야 한다. 가까운 지점에서 취급하는지 전화해본다.
• 국가별 또는 은행/환전소마다 1회/1일 환전 한도가 다르다.
• 여행자 수표를 주 결제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90% 정도는 여행자 수표를, 10% 정도는 현금으로 준비한다. 소액 물건이나 팁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에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 수표 사용상 주의점
• 여행자 수표에는 사인을 하는 곳이 2곳이다. 구입하자마자 분실시 보상을 위해 오른쪽 위쪽의 사인란(signature)에만 여권과 동일한 사인을 해둔다. 이곳에 사인을 해두면 본인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왼쪽 아래의 사인란(countersign)은 결제할 때에 꼭 받는 사람 앞에서 사인을 한 후에 뜯어 내서 준다.
• 미리 왼쪽 아래의 사인란(Countersign)에 사인을 하면 이미 사용한 것으로 보아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 윗쪽과 아래쪽의 두 곳의 사인이 같아야 유효하다. 본인이 직접 사인을 해야 한다. 여권과의 사인이 다르다면 타인의 수표로 간주한다.
• 여행자수표를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결제할 때에 본인의 신분증(여권)을 요구하기도 한다.
• 여행자 수표 구매계약서(Purchase Agreement) 사본을 제시하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휴대한다.
• 두 군데 모두 사인이 안 된 여행자 수표 또는 두 군데 모두 사인을 마친 여행자 수표는 분실, 도난시 재발행이 되지 않는다.
• 추가로 결제 후 받은 영수증에도 사인하고 귀국시까지 잘 보관한다.
• 도난, 분실의 경우에도 여행자 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여행자 수표 제일 상단에 순서대로 번호가 적혀 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발행은행명, 발행월일, 수표 번호를 반드시 메모해 둔다.
• 도난시 발급 은행이나 취급점에 본인이 신고한다. 이때 수표의 일련번호를 불러준다. 경찰서에 가서 분실 증명서(Police Report)를 받는다. 여행자 수표 구매계약서(Purchase Agreement), 여권을 가지고 발급 은행 지점에 가서 재발급을 받는다. 보통 24시간 후에 재발급이 가능하다.
• 여행자 수표는 여행시 가방에 넣어 다니지 말고, 몸에 안전하게 휴대한다.
• 여행자 수표 구매계약서(Purchase Agreement)는 수표와 별도로 보관한다. 사용 수표 기록장에 이미 사용한 여행자 수표 번호를 적어 두면 더욱 신속하게 환급 받을 수 있다.
• 토마스 쿡(Travelex,Thomas Cook)사와 여행자 수표 무료 환전 : 외환은행이 발행한 유로 VISA 여행자수표를 소지한 여행객은 기존의 외환은행 해외 점포(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와 유로화 사용 10개국(12개국 중 스페인,오스트리아를 제외) 174개 소재 Thomas Cook 및 Travelex 환전소에서 건당 1,500 유로까지 무료 환전이 가능하다.
• 한글로 사인을 하면 외국인이 Sign을 모방하기 어려워 분실시에도 습득한 사람이 사용하기 곤란하다.
• 분실 또는 도난 시 : 외환은행 여행자수표 담당자 : +82-2-729-8598 (국내 은행 영업시간 통화가능), AMEX T/C : 82-2-399-2981, VISA INTERNATIONAL : XXX-44-20-7937-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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