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로 가는 방법,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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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 종로3가역(130) 11번 출구

3, 5호선 : 종로3가역(329, 534) 8번 출구

창덕궁, 인사동에서 걸어 가도 된다

서울 시티 투어 버스 : 종묘 부근에는 없다. 창덕궁에서 내려서 가야 한다

종묘 > 종묘로 가는 방법

인사동, 종묘 부근 약도이다. 종로3가역은 1, 3, 5호선이 만나는 곳이다. 1호선을 타고 온 경우에는 11번 출구로 나간다. 5호선을 타고 온 경우에는 8번 출구로 나간다. 3호선은 11번이나 8번 출구로 나간다. / 창덕궁, 창경궁, 인사동에서도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종로3가역 11번 출구에서 종묘로 가는 방법

1호선 종로3가역(130) 11번 출구로 나간다. 부근에 귀금속 상점들이 몰려 있다. 흥인지문 방향으로 간다.

약 200m 정도 가면 종묘광장 공원 입구이다.

종묘광장 공원 입구에서 보면 종묘의 외대문이 보인다. 입구 오른쪽에 앙부일구(오목 해시계)가 있던 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다. 앙부일구는 조선 초기에 백성들을 위하여 제작한 최초의 공중시계였다. 1898년 전차길을 만들때 파묻혔던 앙부일구 받침대가 1930년에 발견되었다. 지금은 탑골공원으로 옮겼다.

외대문 가는 길 오른쪽에 하마비가 세워져 있다. 태종은 종묘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존경의 표시로 가마나 말에서 내리도록 하마비를 세웠다. 나무 푯말을 현종 때 돌로 된 하마비로 세웠다.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외삼문)이다. 왼쪽에 매표소가 있다. 종묘의 남쪽에 있으며, 3개의 문이 있다. 궁궐의 정문과는 달리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좌우로 종묘 담장과 연결되어 있다. 원래 종묘 정면으로 계단이 있었다고 한다. 일제 시대에 도로를 만들면서 도로면에 계단이 묻히고 지금은 장대석 기단만 볼 수 있다.